성경관통주제 전쟁 4
다니엘 10:9~21
[반드시 이겨야 하는 전쟁]
우리는 지금, 전쟁에 관한 성경의 진리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성경이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 어떤 주제를 일관되게 이야기한다는 것은 그 주제가 보통 중요한 주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설교를 딴 나라 이야기, 딴 사람 이야기로 듣지 않았으면 합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자 하는 중요한 내용 중의 하나는 성도에게 영적 전쟁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전쟁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눈에 보이게 벌어졌던 6.25사변이나, 현재에도 세상 곳곳에서 계속되고 있는 전쟁들처럼 영적 전쟁도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가 걸린 너무나 중요한 전쟁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전쟁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너무 안일하게 생각합니다.
사람의 일생은 더러운 영들과의 전쟁입니다! 이 전쟁에서 지면, 이 세상에서 아무리 잘 먹고, 잘 살아도 사람들이 자신의 일생을 통해 성취해야 할 최고의 목표에 다다를 수 없습니다. 우리가 우리 일생을 통해 성취해야 할 최고의 목표가 무엇입니까? 다음 성경 구절을 통해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시기를 바랍니다.
요한계시록 21:5~7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적의 무기]
이 전쟁은 인류 역사 초기에 사탄이 싸움을 걸어옴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창세기 3장 기록을 보면, 사탄이 첫 사람을 넘어뜨린 무기는 미혹이었습니다. 요한계시록 20장 기록을 보면, 사탄이 마지막으로 사람들을 잘못되게 사용하는 무기도 미혹입니다. 그러면 사탄은 현재 나를 무엇으로 잘못되게 하고, 잘못 살게 할까요? 나를 미혹함으로! 그런데 사탄의 미혹은 꼭 생각처럼 어떤 생각이 들게 미혹합니다. 하지만 그 생각대로 살면 당하게 됩니다.
그대여! 사탄이 첫 사람을 미혹할 때, 첫 사람은 어떻게 해야 했습니까? 사람은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하신 그대로 믿고, 헛소리하는 사탄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꾸짖고 내어 쫓았으면 되는데 하나님 말씀을 자신의 구미에 맞게 고쳤습니다. 그러고는 사탄 말을 하나님 말씀보다 더 믿고, 사탄이 시키는 대로 함으로 전 인류가 오늘날과 같은 불행에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마귀 미혹을 받아들이면]
“하나님 억울합니다. 내 잘못이 아니잖아요?” 맞습니다. 세상에는 자기 잘못과 상관없이 주어지는 운명이 많이 있습니다. 북한에 태어난 사람들, 아프리카에 태어난 사람들, 팔레스타인 자치 지구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우리보다 얼마나 불행한 환경에서 태어나 살다 죽습니까? 그런데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그 민족 사람들이 다른 민족 사람들보다 더 힘들고 불행한 조건에서 살게 된 것은 그들의 선조들이 어떤 시기에 마귀의 미혹을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다른 나라의 역사는 잘 모르니까 우리나라 최근 역사로 설명하면 지금 남한 사람과 북한 사람은 너무나 다른 환경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탈북민들의 표현에 의하면 남한은 천국이고, 북한은 지옥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북한의 경우 처음 공산주의가 들어왔을 때 공산주의 사상은 하나님 말씀과 완전히 반대되는 사상인데 목숨을 걸고 거부하든지, 그곳에서 탈출해야 하는데 북한에 태어나 사는 사람들의 선조들이 무언가에 미혹 당해 공산주의에 동의하고, 그 안에 안주한 결과 그들의 후손들은 지옥 같은 환경 속에 살게 된 것입니다.
저 어릴 때 성주에 형제 상회라고 옷도 팔고, 여러 가지 잡화를 파는 가게가 있었습니다. 어린 저의 눈에는 그 가게가 현재의 백화점같이 어마어마하게 보였습니다. 그 가게 주인아저씨는 반공 포로 출신이라고 하기도 하고, 북한에서 내려온 사람이라고도 하였습니다. 그때 큰길가에서 가게를 하고 있으면 갑부처럼 여겨졌던 시절인데, 어쨌든 그 아저씨는 그 혼란한 시절에 북한을 선택하지 않고, 남한을 선택한 결과 그분 자손들은 천국 같은 남한에 살게 된 것입니다.
현재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이 세상 현실에 안주해서 사느냐?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고 하나님께 충성하며 사느냐의 결단이 자신이 영원히 처할 곳을 결정합니다. 그대여! 마귀 미혹을 수용하는 것이 영적 전쟁에서 지는 것입니다. 마귀와의 영적 전쟁은 어떻게 하든지 이겨야 합니다.
[전쟁의 시작과 확산]
지난 설교의 요점을 간략히 말씀드리면, 전쟁의 시작은 창세기 3장 기록을 보면, 사탄이 사람을 미혹함으로 시작됩니다. 사람이 사탄의 미혹을 받아들인 것은 단순한 도덕적 실패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하고 사탄의 반역에 동참하는 반역죄를 지은 것입니다. 죽어 마땅한 죄입니까? 아닙니까? 죽어 마땅한 죄이고, 죽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많은 사람이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하고 삽니다. 하나님의 뜻대로가 아닌 자기 생각대로, 자기 마음대로 살겠다는 것입니다. 구약성경에 기록된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면 심지어 하나님의 백성들로 불렸던 그들도 많은 세월 동안 하나님께 반역하며 살았다고 합니다.
신약시대에는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들인데 “나는 하나님의 통치를 즐겁게 받으며 사느냐?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거부하며 사느냐?” 늘 자신을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민수기 14:33 너희의 자녀들은 너희 반역한 죄를 지고 너희의 시체가 광야에서 소멸되기까지 사십 년을 광야에서 방황하는 자가 되리라
예레미야 5: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의 집과 유다의 집이 내게 심히 반역하였느니라
창세기 4장 기록을 보면, 가인이 아벨을 죽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형제간의 살인 사건이 아닙니다. 요한일서 3:12 절은 가인이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일을 했다”라고 가르쳐 줍니다. 이 기록으로 알 수 있는 것은 마귀는 사람을 통하여 사람을 해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인과 아벨의 사건은 뱀의 후손이 여자를 핍박한 첫 사건입니다. 교회 역사를 보면 마귀는 사람들의 마음에 기독교인들에 대한 적개심을 심어 성도들을 많이 죽이고 핍박하였습니다. 마지막 때는 교회가 전 세계적으로 사람들에게 핍박받는 때가 오는데, 사람들의 마음에 교회에 대해 적개심을 품게 하는 것은 마귀입니다.
창세기 6장에 기록된 노아 시대의 특징은 사탄이 개인 몇 사람만 타락시킨 것이 아니라, 인류 전체를 타락시킨 것입니다. 현재 세계 인구가 80억 명이라고 합니다. 그중에 잘 믿든지 못 믿든지 간에 예수님을 자신의 구원자로, 주님으로 믿는 사람이 20억 명 이상입니다. 노아 시대나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기 전 시대와 비교하면 하나님 나라가 이 세상에 엄청나게 확장된 것입니다.
창세기 11장의 바벨탑 사건은 하나님 없이 우리끼리 잘살아보자는 인간 왕국이 인류 역사 속에 시작된 것입니다. 그들이 바벨탑을 쌓은 목적은 자신들의 이름을 내기 위해서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어떤 사람이나 나라가 자기 이름을 내기 위해 무언가를 한다면, 하나님이 보실 때 그것은 바벨탑을 쌓는 행위에 불과합니다. 바벨탑을 쌓는 행위는 하나님께서 인류를 창조하신 목적과 반대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무너지게 역사하셨습니다. 하지만 사탄은 계속해서 인간 왕국을 건설하여 그 왕국을 통해 자신이 인류를 지배하려고 합니다.
그런 세상 가운데서 교회는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가야 하니 교회는 영적 전쟁을 피할 수 없습니다.
[세상사 배후에!]
오늘 본문으로 택한 다니엘서는 이 모든 인류 역사의 배후에는 사탄의 활동이 있음을 가르쳐 줍니다. 다니엘서 10:1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다니엘 10:1 바사 왕 고레스 제삼년에 한 일이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다니엘에게 나타났는데 그 일이 참되니 곧 큰 전쟁에 관한 것이라 다니엘이 그 일을 분명히 알았고 그 환상을 깨달으니라
10:1절은 다니엘서 10장, 11장, 12장의 제목입니다. 핵심 문장은 “큰 전쟁에 관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이스라엘 민족을 둘러싼 큰 전쟁이 벌어질 것을 환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너무 무섭고 끔찍한 일이라 다니엘은 “세 이레 동안을 슬퍼하며(단10:2)” 하였습니다. 다니엘은 그 일을 분명히 알았고 그 환상을 깨달았는데 그것을 알고 깨닫기까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10:2절부터 설명합니다.
다니엘 10:2~4 그 때에 나 다니엘이 세 이레 동안을 슬퍼하며 세 이레가 차기까지 좋은 떡을 먹지 아니하며 고기와 포도주를 입에 대지 아니하며 또 기름을 바르지 아니하니라 첫째 달 이십사일에 내가 힛데겔이라 하는 큰 강 가에 있었는데
다니엘은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것을 깨닫기 위해 3주 동안 힛데겔 강가에서 금식하며 기도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 한 영광스러운 모습의 천사가 나타나 9절, 다니엘에게 말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다니엘의 육신은 그 천사의 모습을 보고 그의 음성을 들을 때 견딜 수 없어 기절해 버리고 맙니다.
그 천사는 다니엘이 기운을 차리게 어루만지고, 말로도 용기를 북돋아 준 후 자신이 다니엘에게 보내심을 받아서 온 이유를 설명합니다. 그런데 13절에 놀라운 기록이 있습니다.
다니엘 10:13~14 그런데 바사 왕국의 군주가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 왕국의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가장 높은 군주 중 하나인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주므로 이제 내가 마지막 날에 네 백성이 당할 일을 네게 깨닫게 하러 왔노라
그렇게 어마어마한 천사가 하나님의 응답을 다니엘에게 전달하려고 왔는데 그 천사를 가로막은 존재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가 누구라고 합니까? 바사 왕국의 군주라고 합니다. 사람이겠습니까? 사람은 절대 아닙니다. 다니엘 같이 경건한 사람도 그 천사를 보고 기절했는데 감히 그 어떤 사람이 천사를 막아설 수 있겠습니까? 열왕기하 19장 기록에 한 천사가 하룻밤에 앗수르 군사 십팔만 오천 명을 송장으로 만들어 버린 사건을 보면 사람이 천사를 막을 수 없습니다. 그것도 21일 동안이나.
다니엘에게 파송되어 온 천사를 막고 있었던 존재는, 사탄에게 속한 타락한 천사임이 틀림없습니다. 그렇게 해석할 수 있는 이유는? 13절 하반 절에 미가엘 천사가 등장하는데 미가엘을 보고도 “가장 높은 군주 중 하나”라고 표현하기 때문입니다.
다니엘 10장에 인간사에 개입하여 나라들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네 영적 존재가 등장합니다. 첫째는 다니엘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하러 온 천사입니다. 둘째는 사탄에게 속한 바사 왕국의 군주입니다. 셋째는 미가엘 천사입니다. 12장 1절 기록을 보면, 미가엘은 이스라엘을 호위하는 군주라고 합니다. 넷째는 역시 사탄에게 속한 헬라의 군주입니다.
질문드리겠습니다. 바사 왕국의 군주, 헬라의 군주는 무슨 일을 하는 악마들입니까? 바사 왕국과 헬라 왕국을 세워 그 왕국 배후에서 역사하여 그 왕국들이 사탄의 뜻대로 굴러가도록 영향력을 발휘하는 악마들입니다. 그런 영들을 신약성경 에베소서는 다음과 같이 부릅니다.
에베소서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놀라운 성경의 계시]
에베소서 6장 말씀에서 깨달아지는 바가 없으십니까? 사탄에게 속한 통치자들, 권세들 이런 급의 영들은 다니엘서에 기록된 바사 왕국의 군주, 헬라의 군주급의 악마들입니다. 그들은 지금도 어떤 나라를 자기들 마음대로 주무르려고 역사합니다. 그런데 다니엘서에 의하면 위대한 천사도 그들을 쉽게 물리치지 못했는데 신약성경은 그들을 우리가 상대하라고 하십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어찌 이런 일이? 야고보서 4:7절도 읽어보겠습니다.
야고보서 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진짜 어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신약성경은 구약시대 때 천사도 버거워 한 마귀를 성도들에게 대적하라고 하십니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게 된 것입니까?
첫째,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사탄의 세력에 치명상을 입혔습니다. 성경을 말씀 그대로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였다”라고 합니다.
골로새서 2:14~15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둘째, 우리 안에 하나님이신 성령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요한일서 4: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그러니까 구약시대와 비교하면 신약시대의 하나님의 백성들의 권세는 하늘과 땅만큼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마 11:11)” 하셨습니다. 여기서 천국은 죽어서 가는 천국이 아니고, 하나님의 통치 아래 있는 신약시대 성도들을 말씀합니다.
[나라를 위해 기도하자]
그러므로 우리는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할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망하게 하려고 역사하는 악한 영들을 예수님 이름으로 대적하여 제 마음대로 역사를 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합니다.
조용기 목사님께서 일본 선교를 위해 일본에 가셨을 때, 호텔에서 주무시는데 엄청난 기운을 내뿜는 놈이 호텔 방에 들어왔더랍니다. 무서워서 같이 간 팀원들을 깨우고 싶을 정도로 악한 기운을 뿜어내는 존재가 조용기 목사님을 압박하려고 왔는데 팀을 이끄는 팀장으로서 무섭다고 곤히 자는 사람을 깨울 수도 없고, 용기를 내어 예수님 이름으로 힘들게 물리쳤다는 간증을 들었습니다. 일본을 지배하는 군주급의 악마이었던 것 같습니다. 결론은 우리 안에 성령님이 계시므로 믿음으로 대적하면 이긴다는 것입니다.
[보이는 세상사 뒤에]
다니엘 10장은 영의 세계에서 일어난 일에 대한 기록입니다. 11장은 육의 세계에서 보이게 일어날 전쟁에 관한 계시입니다. 12장은 세상 나라와 하나님의 백성 간의 전쟁이 어떻게 끝날 것인지 결말을 보여주시는 내용입니다.
12장 1절에 보면 다니엘에게 ‘네 민족’, ‘네 백성’이라고 하시기에 다니엘서 12장의 기록은 종말에 유대인들에게 일어날 일에 관한 계시입니다. 이방인 신자인 우리의 종말 시나리오는 다르게 펼쳐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보이는 세상사 뒤에는 보이지 않는 존재들이 있어서 보이는 세상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진리입니다.
우리 개인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저의 고등학교 친구 중에 시골교회에서 재정 집사까지 한 친구가 있습니다. 도시로 이사 나오면서 부인과 자녀들은 다 교회에 다니는데 이 친구는 그 이후로 교회 발걸음을 끊었습니다. 전도하면 믿는다고는 하는데 교회는 안 나갑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친구가 딱 자기 아버지처럼 행동한다는 것입니다. 이 친구 아버지는 한량으로 살았습니다. 그러고는 부인을 학대했습니다. 이 친구는 한때 열심히 살려고 했는데 일이 이렇게 저렇게 꼬여 결국은 한량처럼 살면서 술만 취하면 자기 부인을 학대합니다.
왜 악습이 대를 이어 나타날까요? 아버지 인생을 망친 그 더러운 영이 부친 사망 후 어디 가겠습니까? 안 쫓아 내면 자식에게 붙어서 아버지가 했던 일을 반복하게 함으로 자신도, 부인도 불행하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신을 차리고 살아야 합니다. 막강한 영적 권세를 가지고도 기도하지 않고, 사용하지 않으면 이기는 자가 되지 못합니다.
보이는 세상 배후에는 보이지 않는 영들의 힘이 작용하고 있음을 명심합시다. 그래서 성경은 기도하라 하셨고,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하신 것입니다. 기도하고, 성령 충만함으로 제대로 신앙생활하고, 제대로 영적 전쟁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