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목회 자료실

바울의 회심부터 ~ 1차 전도여행 까지

작성자바울처럼 최성인목사|작성시간26.06.18|조회수24 목록 댓글 0

바울의 회심부터 1차 전도여행 까지

 

 

바울은 다메섹에서 부르심을 받은 후 곧바로 제1차 전도여행을 떠난 것이 아닙니다. 약 12~13년 동안 하나님께서 그를 준비시키셨습니다.

 

바울의 전도사역은 여러 과정을 거친 후에 시작하게 됩니다.

 

 

1. 다메섹에서 회심과 전도 시작 (주후 34~35년경)

 

다메섹 도상 회심 이후 바울은 곧바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기 시작했습니다(행 9:20).

이 시기는 예루살렘교회가 핍박을 받고 여러 지역과 여러 나라로 흩어진 후에 바로 일어난 일입니다.

 

(행 8:1) 사울은 그가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있어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행 9:3-6)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행 9:20)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2. 아라비아에서 3년간의 훈련

 

바울은 자신이 기록한 갈라디아서 1:17에서 회심 후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왔다고 말합니다.

 

(갈 1:17)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

 

이 기간은 진리의 영 되시는 성령께서 바울을 가르치시고 복음의 진리를 깊이 깨닫게 하신 준비의 시간이었습니다.

 

바울을 아라비아 광야에서 3년 동안 친히 가르치시고 훈련하셨던 진리의 영이신 성령께서 오늘도 우리를 말씀 가운데로 인도하시며 깨닫게 하시고 성장하게 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3. 예루살렘 방문

 

회심 후 약 3년 뒤에 예루살렘에 올라가 베드로를 만나고, 야고보도 만났습니다(갈 1:18-19).

 

(갈 1:18-19) 그 후 삼 년 만에 내가 게바를 방문하려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그와 함께 십오 일을 머무는 동안 주의 형제 야고보 외에 다른 사도들을 보지 못하였노라

 

그러나 유대인들의 위협 때문에 오래 머물지 못했습니다.

 

 

4. 고향 다소에서 사역

 

바울은 고향인 다소로 보내졌습니다(행 9:30).

 

(행 9:30) 형제들이 알고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내니라

(갈 1:21) 그 후에 내가 수리아와 길리기아 지방에 이르렀으나

 

성경은 이 시기를 자세히 기록하지 않지만, 수년 동안 길리기아와 수리아 지역에서 복음을 전한 것으로 보입니다(갈 1:21).

 

 

5. 안디옥 교회 사역

 

바나바가 다소로 가서 바울을 찾아 데려왔고, 두 사람은 안디옥 교회에서 1년 동안 많은 사람들을 가르쳤습니다(행 11:25-26).

 

(행 11:25-26)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이곳에서 제자들이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 불렸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 칭함을 받았다"는 것은 "그들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순종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는 의미입니다.

 

 

6. 예루살렘 구제 헌금 전달(주후 46-47년경)

 

안디옥 교회의 대표로 바나바와 함께 예루살렘에 구제 헌금을 전달했습니다(행 11:29-30).

 

(행 11:29-30)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니라

 

 

7. 제1차 전도여행 파송 (주후 47-48년경)

 

성령께서 안디옥 교회에 말씀하시자 교회가 바울과 바나바를 파송했습니다(행 13:1-3).

 

(행 13:1-3)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 정리하면 바울은 회심 후 >

 

다메섹 → 아라비아 → 다메섹 → 예루살렘 → 다소 → 안디옥 → 예루살렘(구제 사역) → 안디옥 → 제1차 전도여행의 과정을 거쳤습니다.

 

이 기간은 단순한 공백기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바울을 이방인의 사도로 준비시키신 중요한 훈련과 성장의 시간이었습니다. (갈 1:15-24, 행 9~13장)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