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동의학... 인체정보 코드화, 조기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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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의학을 디지털 신호음으로 바꿔 생명의정보 분석동양의 인체관은 '만물은 기'로 해석하려는 철학에 근본을 두고 있다. 서구 과학 관점에서는 지엽적인 신비주의 정도로 치부해 버릴 수도 있지만 현재도 인류 절반의 생명을 관리하고 있는 의학이 기에 근거한 한방 의학임은 엄연한 현실이다. 과거 18세기까지는 모두 생기론 추종자들에 의해 의학이 주도되다. 현대의학의 발생지인 그리스에서도 인도 아율 베다 의학의 영향이 있었음이 밝혀지고 있다.스탠포드대학의 한 보고서는 대중의학에서 개체의학으로 변해가는 과정이야 말로 대체의학 출현과 더불어 각 민족의 문화 특수성이 고려된 문화 의학으로의 발전을 예고하는 것이라 하고 있다. 현재 기 의학인 한의학을 보편 과학으로 세계화시키려는 연구가 수행되고 있는데 파동의학으로 알려진 '파동생명장의학'도 그런 노력의 한 분야다. 파동의학은 인체 정보를 코드화하여 인체 암 진단에 응용, 90% 상의 높은 진단율을 보여 화제가 됐다. 현재 선진국의 조기 검진율이 10% 내외인 점과 이로 인해 일부 암에 대해서는 조기 검진 무용론까지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조기 검진의 성공 여부가 암 치료의 성패를 가르는 점을 감안할 때 이를 목표로 하는 파동진단요법은 엄청난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셈이다. 97년 한국보건연구원과 복지부 자료에 의하면 암 환자중 3% 만이 종합검진에서 발견되었으며 97%는 자각증상을 느낀 후 발견되었다고 한다. 대부분 암이 자각증상을 보인 후 발견되면 이미 치료시기를 놓친 경우가 많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세계적인 암 전문가들조차도 현재로선 조기 진단만이 암을 정복 하는 유일한 길이라 주장한다. 대다수 암은 1cm(10억 마리 암 세포) 때부터 전이가 시작된다. 따라서 그 전에 찾아내야 하지만 1cm 미만의 0기암 진단은 거의 불가능하다. 암이 1cm로 크는 데는 최소 5년의 시간이 경과해야 한다는 보고가 있다. 이 5년이 생사의 갈림길인 셈이다. 작년에 이상이 없었는데 올해 폐암 3기 혹은 4기라면 최근 5∼10년 동안의 진단은 본질적으로 오진에 해당한다. 그러나 불행히도 이는 의사의 잘못이 아니라 진단기법의 한계인 것이다. 파동의학은 이처럼 '아무리 작아도 있는 것'은 발견해내는 조기 진단을 요체로 한다. 최근 한의사협회는 두 차례에 걸친 파동요법에 의한 암종 0.001g(암세포 1000만 마리) 탐색 진단 실험에서 암을 찾아내는데 성공했다. 이것이 임상과 연계된다면 조기 진단에 의한 암 정복이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 실험이 외국에 알려져 얼마 전 대한한의사협회는 러시아연방 보건성 초청으로 유럽 최대 암센터인 모스크바 국립 브롬킨 암센터를 방문, 공동 연구를 체결한바 있다. 이 실험은 전통 사상의학을 디지털 신호음으로 바꾸어 파동생명장 정보 분석으로 마치 DNA 유전정보와 같이 생명의 정보를 분석하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음과 양으로 디지털 분화하여 환자 소변의 자장극성을 분석, 파동을 잼으로써 암을 찾아내는 것이다. 현재 12차에 걸친 실험이 수행되어 각 논문과 사례가 발표 되었다. 광혜원은 이 방법으로 모 의과대학 교수들과 공동실험 한 결과 단지 소변만으로 1차에서 100%, 2차에서 90%의 암을 진단해 내는데 성공했다. 암 조기 진단에 획기적 성과라고 할 수 있다. 대한한의학회와 대한파동생명장 한의학회에서는 올해 암 조기 검진 공개 실험을 준비하고 있다. 러시아 아카데미와 스웨덴 한림원 학계를 초청해 공개 검진을 하게 된다. 1㎝ 이하의 0기암 진단이 가능해지면 수술이든 항암제든 대체의학이든 간에 기존 의료수준에서도 높은 완치율을 보여 암 환자의 생존기간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다. 파동요법은 대체의학으로 분류된다. 대체라는 말은 '기존에 있던 것을 바꾼다'는 의미로 쓰이는 만큼 기존 의학계의 반발을 살 만하다. 그러나 양의에는 한의가 대체이고 그 반대의 경우도 성립하므로 대체라는 말보다는 서로 보완한다는 `상보의학'이 더 적절한 표현이라 할 수 있다. 생로병사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타고난 인간에게 '고통에서 완전히 해방'시키는 의학은 존재하지 않는다. 새로운 의술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진리를 찾는 의료계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 저 홀로 완전한 의학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