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자투리 #자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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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살아 가는 법
무성한 가지들 사이로
비집고 들어 온 햇빛 한 줌
그 사이 사이를
스치고 지나는 바람의 숨결
새들의 노래 소리, 울음 소리
길러내느라 수고로운 흙의 땀냄새
그리고
서로를 상처내는 갈등 끝에도
기꺼이 자신의 일부를 내주며
함께 살아가는 마음,,태도...
이렇게
부족한 것들 마저도
자기의 일부 마저도
나누며 함께 누리는 공유의 삶...
이종 연리지
동종 연리지
형제? 연리지
-26.03.28 제주 치유의 숲에서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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