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5일 사랑소묘를 봤습니다.ㅋ

[김인겸]

여자친구가 갑자기 갈때가 있다고 해서 첨엔 얼떨결에 보게되었습니다.ㅋ

미리 예약을 해놨더군요.ㅋ

흠..ㅋㅋ 졸면 어쩌나 생각했었는데.ㅋ 너무너무 재미었습니다.ㅋ

특히 2번째, 5번째 공연에선 눈물이 주룩 흘러서.ㅋㅋ 땀닦는척 눈물을 훔치기도 했었네요.ㅋ

마지막공연쯤엔 배우분들이 더우셨는지 땀을 많이 흘리시더군요.ㅋ 안타까웠습니다.ㅋ

쨋든 공연 끝나고 나올때는..ㅋㅋ 여친이 너무 사랑스러워 보여서 한번 안아주었네요.ㅋ

정말 감동적이고 재미있었던 공연이였습니다.ㅋ ^^ㅋ

앞으로도 많은 공연 해주세요.ㅋ

ps.ㅋ 극중 음악은 구할 수 있나요?

[경미bebe]

ㅎㅎㅎ완전 부럽네여~글을 읽는 순간 너무 행복해지네여~^^** 아~그리고 음악은 구하실 수가 없네여,,,죄송합니다~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