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없다(안부)

[SangSang]

아무런 글도 잘 올라 오지 않는다....

사랑하는 동지 여러분들 잘 지내시져?

잠 자려다가 실패하고 걍 들어와서 몇자 끄적 거려 볼라구요~

디지털 시대에 아나로그 삶을 살고 있는 나.......

작년 송년회 하고 아직 못 본 사람들도 있고 그나마 대학로 모처 술자리에서

술 한잔 기울이면서 얼굴 대하는 사람도 있지만 우리 관계들이 예전같지는 않는거 같구료~

다들 행복하시죠?

그래 돈들은 많이들 벌고는 있으신가요?

어째 누가 떼돈 벌었다는 소식은 없는듯... 먹고 사는 일이 예사 같지 않아서리 ㅠㅠ;;;

전 뭐 그냥 저냥 살아요^^ 시원시원하게 살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네요 ㅋ

사는거 같이.........그냥 열심히 연습하고 또 소리 높여 토론하고

무대에서 열정을 바치는 그런거~

많은 돈이 필요하지는 않고 단지 살아갈 만큼의 돈만 가지고 그렇게 무대에 서 있어야 하는

데 ...잘 안돼네요...

난 단지 ....이 순간 만큼은 돈 많이 안벌어도 좋으닌까 좀 사는거 같이 살고 싶다는 ㅠㅠ

내 삶의 건강성을 위해서 ...이히~ㅋ

내일 이 글 보면 웃기겟다... 다들 잠 든 새벽 혼자 잠 못이루고........

여러분 화이링~

[엽종윤]

내꿈은 내가 아직 나이만먹고있고 철이 덜들었지만 동화책처럼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에요... 난 언제 철들까가아니고 난 지금이 좋아요. 지금 내가 아프지만 내가 웃지만 사람은 다 그렇잖아요.. 그래야 살 맛도나고... 히힝~ 술먹고 별말을 다하네요... 결론은 우리 꼭행복하게 살아요... ㅋㅋㅋㅋㅋㅋㄴㅋ

[SangSang]

ㅋ 지울려고 햇더니 벌써 꼬릿글이 .... 못 지우겟다ㅠㅠ;;;

[Mr.pang]

조만간 나 떼돈 벌건데 많이 벌면 나눠볼까요 ㅋㅋㅋㅋ

[경미bebe]

아자!!!아자!!!

[진영은(염둥)]

다들 화이링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