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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분 아시려나.. +.+;

작성자jamnage|작성시간07.10.06|조회수40 목록 댓글 3
추석때 술집을 보고서..
게시판에 어줍잖은 감상을 올리고...
꽤 지나서 오늘에야 다시 여길 들러씀다...
주말 오후 딱히.. 할일이 없어서라기 보다.. (내가 내 무덤을 판게야.. -.-;)
여기가 또 생각이 나서죠 뭐..

그런데..
제가 인터넷과 명을 같이 한 이후,,
게시판에 쓴 글 중 최다 댓글?! 이 달린걸 보고.. @.@;;
뭐라 해야할까요... 이런 기분 아시려나..

이 시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는 아이돌 스타가..
마치 날 알아준,, 나와 눈을 맞춰준 기분..?!
뭐 이런.. 오묘한 기분과 함께..
극단 팬클럽 회장이라도 하겠다고 하까...
그것도 안되면 써포터즈?? (이~르구 있다~)
26살 먹어서 하기엔 애매한, 주책맞은 생각들이 조금씩 들고 있슴다 =.=;;;;

저는 정상인입니다
켁.. ㅋ

정말 제자가 잘되서..
이런 분들과 함께 연극했으면 참 좋겠네요...
담엔 우리 아이들 델꾸 공연 보러 갈께요..
그때는 대기실로 출동할랍니다 ㅋ

연극 공짜표가 생겨서 ㅋ
10월말, 다시 대학로 구경 나섭니다...!
술집 생각.. 또 나겠네요...

사랑, 소묘..
거시기.. 시작했군요!
츄카드리고~ 대박나소서!

연극 보러가면,
제 목에 막무가내 써포터즈..
뭐 이렇게 표시라도 해야할것 같은..^^

무대에 공연 올리는 기간 동안 모두 건강하시고!
대박기원~~~~ 커튼콜 할때의 짜릿함..!!
ㅇ ㅏ~~ 평생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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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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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정대진 | 작성시간 07.10.06 저도 정상인입니다. ㅋ 꼭꼭 다시 찾아주세요^^ 이렇게 극단 오늘을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많으니,,, 더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작성자경미bebe | 작성시간 07.10.07 ㅎㅎㅎ자주오세여~~~써포터즈님~ㅋㅋ
  • 작성자Renny | 작성시간 07.10.07 완전 환영입니다...ㅋㅋㅋ 자주자주 오셔서 글도 남겨주세요^^ 댓글 무한 리필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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