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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두 수고많으셨어요!! *^^*

작성자깽、|작성시간07.12.26|조회수63 목록 댓글 6

어젠 잘 들어가셨나요? 전 무사히 출근을 하였답니다. 함께했던 언니도 무사해요ㅋㅋ

어쩌다 보니 1차가 길어지고, 어쩌다보니 2차까지.. 또 어쩌다보니 출근도 잘 하게 되더라구요

 

어제 완소술집☆연출님도 뵙고, 소영언니가 너무나 좋아하는^^ 요한님도 뵙고, 울 카페지기님도 뵐수있어서 좋았구용.

 

너무나 귀여우신 울 이모님@! 감사했어요 저의 빈 술잔 꼭꼭 채워주셔서..

뒤늦게 뵌 멋진 이모부님도 만나서 반가웠어요.. ㅋㅋ

 

글고 다니엘헤니오빠? 언젠가 길가다가 뵈면 큰소리로 외칠지도 모르니, 외면하시면 안되요 히히

 

부드러운 목소리의 레어티즈 오라버니, 카리쓰마 왕짱 클로디우스 오라버니

두 분 다 너무너무 멋지세요! 다른 작품에서의 모습도 기대만빵이예요!

 

아! 그리고 무대 정리할때 무거운 짐들을 번쩍번쩍 들어올리시던 기섭님의 울끈불끈 팔뚝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막 힘줄이.. +ㅁ+ 앗, 너무 유심히 봤나..........

 

너무너무 이쁜 보라언니~♡ 갈때마다 대화를 많이 못해서 아쉬웠었는데, 어제 소원성취했어요~

닉네임에 대한 사연은 아직도 못들었긴 하지만.. 큭큭

 

그리고 똑같은 공연이지만 매번 볼때마다 감동을 느끼게 해준 배우가 있었으니... 바로바로 주석님!!

눈빛 하나만으로도 그때마다의 감정이 그대로 전해지는.. (어떻게 하면 그런 눈빛을 가질 수 있을까요..?)

아참, 눈빛하면 또 현석님인데!! ^^* 조만간 피맛골 고고씽? ㅎㅎ 기다릴게요 ~ ~

 

" 저기요~ 여기 핸드폰이요 " 딱, 이 한마디 밖에 전하지 못했던 무대감독 오라버니 ㅠ_ㅠ

전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답니다 ~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래은언니!! 갈때마다 항상 챙겨주셔서 감사해용 히히  어젠 잘들어가셨는지.... ^^

얼굴이 너무 빨개지셔서 .. 얼결에 옆에서 계속 긴장하고 있었어요ㅋㅋ

 

그리고 그리고 완전부러운 길고 이쁜 속눈썹의 소유자, 조연출 오빠(?) ㅋㅋ

너무너무 고생많으셨구요, 바쁘신 와중에도 틈틈히 챙겨주셔서 완전 또 감동이었구요!

2개월 상담.. 조만간 들어가요  ~ ㅋㅋ (부산 잘 다녀오세요)

 

어제 함께했던 분들 덕분에 즐거운 2007년 크리스마스를 장식하게 되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짧은 기간이었지만, 그동안 공연하시느라 수고들 많으셨어요!! 짝짝짝.. 

앞으로 또 좋은 작품통해서 뵐 수 있었으면 하구요. 항상 지켜보는 관객들을 위해 언제나 화이팅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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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7.12.26 재밌었어요~ 꽃님언니의 우렁찬 목소리가 아직도 들리는 거 같아요!! "어이~!!" ㅋㅋ
  • 작성자류소영 | 작성시간 07.12.26 음. 인천 근처에서 하셨으면 나도 갔을텐데 .... 뒷풀이하신 장소가 대학로여서... 집에 갈 길이 걱정되서 따라가지 못했어요. 엄청 아쉬웠다는... 다음엔 정말 저도 껴주세요. 언제 그럴려는지.... 그래도 담엔 꼭 낄게요 .... ㅋㅋㅋㅋㅋ
  • 작성자류소영 | 작성시간 07.12.26 근데 카페지기님이라 함은 혹 .... 대진님???? ㅎㅎㅎㅎ
  • 작성자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7.12.27 네 맞아용 히히. 엇 근데 카페지기가 또 바뀌었네요
  • 답댓글 작성자류소영 | 작성시간 07.12.28 그러게. 래은언니로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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