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주관 극단 마고 공동기획
가족 뮤지컬 “명랑소녀 심청”
대학로 ‘발렌타인소극장’ 3개월 흥행공연
제24회 전국연극제 초청작
5월 문화의 달!!
21세기에 잃어가는 ‘효’의 문화를 재정립 하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와 함께 멋진 퍼포먼스와 신나는 음악과 춤으로
가족뮤지컬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될, ‘명랑소녀 심청’
*공연개요
-일시 : 2010년 5월 6일,7일,8일
-시간 : 5월 6일 (목) 오후 1:00 (단체예약) , 오후 7:00 (본공연)
7일 (금) 오전 11:00(단체예약) , 오후 1:00 (단체예약) , 오후 7:00 (본공연)
8일 (토) 오후 1:00 , 오후 3:00 , 오후 5:00 (본공연 및 단체예약)
-장소 : 수원청소년 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
(대중교통안내 : 83-1, 84, 66, 37-1, 600, 720 선경아파트 하차, 시청방면으로 도보5분)
(대중교통안내 : 64, 82, 82-1, 83, 2-1, 98, 92, 64, 64-1 동수원뉴코아/동수원우체국하차, 월드컵 경기장 방면 도보 7분)
-가격 : 일반 15,000원 / 조기예매 10,000원 (4월1일~20일) / 단체 8,000원 <10인이상>
/ 4인가족 1인무료 event
-문의,예약 : 031-290-8374 / 010-2944-4659
-주최 : 수원청소년문화센터 , 창작공연예술연구소
(사전예매 부탁드립니다. 관람 수요가 많을 경우 조기 매진 될 수 있습니다.)
*공연의 취지 및 목적
현재 아동극은 교육적 효과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상업적인 수단으로만 잘못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교육적 효과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 시키고 활용방법을 연구하여 재미와 감동, 교육적 목적이 분명한 완성도 높은 아동극 콘텐츠를 개발함으로서 아이들의 지적, 정서적 발달에 영향을 주며 사회성과 성격 등을 개발시켜주고 개성화, 협동, 동기, 통합, 감정이입, 감상, 극중 인물을 통한 자기 확인, 상징적 행동과 협조 등 교육적으로 큰 효과를 위함이다.
*줄거리
어렸을 적 눈을 다친 이후로 시력을 잃게 된 심학규와 인자하고 심성이 고운 양씨부인 사이엔 오랜 시간동안 아이가 없었으나 7년간의 정성으로 심청이라는 이뿐 딸아이가 태어난다. 하지만 몸이 약했던 양씨부인은 심학규와 딸 심청이만 남겨둔채 세상을 떠나고 심학규는 체면 무시하고 동냥젖을 먹여가며 심청을 씩씩하고 쾌활한 12살 소녀로 키운다. 그러던 어느 날 심청을 기다리다 물에 빠진 심학규는 스님의 도움을 받게 되고 쌀 300석을 절에 시주하면 눈을 뜰 수 있다는 말을 듣게 된다. 한편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심학규에게 안경도 씌어보았으나 소용이 없어 낙심했던 심청은 인당수에 산 제물로 빠져죽을 어린 처녀에게 댓가로 쌀300석과 돈 100냥을 얹어 준다는 중국인의 말을 우연히 듣게 되는데...
관람 point
1. 현대적인 감각
전래동화로 생각하는 조숙하고 얌전한 심청이에서 탈피하여, 신념이 굳고 당당하며 명랑한 현대판 ‘21세기 형 심청’.
2. 상상력 유발
아동교육에 관한 3영역의 개발을 추구하기 위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건드렸다.
‘생각해 주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게 만드는 공연’
3. 솔직한 감정표현
동화의 포장된 모습을 한 겹 벗겨 인물의 솔직한 표현을 원했고 그런 모습들은 아이들뿐만이 아닌 우리 서로에게 필요한 모습이다.
4. 1인 다역을 소화해 내는 캐릭터
최대 7역까지 소화하는 캐릭터 변신
5. 화려한 퍼포먼스와 신나는 음악
남녀노소 다양한 관객층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볼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