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입을때 첫단추를 잘맞추어야 바로 입을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접해보는 뮤지컬 전 잘 맞춘것같습니다. 소극장이라 아담하여 무대와 가까이서 배우들과 같이 호흡하며 배우들의 생기넘치는 표정하나하나 동작 하나하나에 정말 감탐만 하였습니다. 구수한 사투리며 흥을 도꾸는 춤사위 그때그때 터지는 폭소 110분이 너무나도 짧게 느껴졌습니다. 한단락마다 모든 조명을 끄고 캄캄한 어둠일때 분위기도 두근거리구 또 보고 싶네요.. ps : 퍼머머리에 검은정장입으신 여성분의 정채가 궁금.. ㅎ |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