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이 좋게도 소중한 티켓이 생겨 엄마와 함께 오랫만에 나들이를 했습니다.
첨에 그냥 평범한 다섯가지 사랑이야기를 그린 내용이겠거니 하고 그저그렇게 생각했다가..
이런 가지각색의 특성들을 고루 잘 나타내어 개성있고 멋있는 뮤지컬을 만들어내다니..^^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찔끔찔끔 흘리고..
배꼽빠지도록 웃어도 보았습니다~ ㅋㅋ
2시간이란 짧지 않은 시간이 곰새 지나가듯 정말 재밌는 뮤지컬이었습니다.
그 전에 연극으로 먼저 나왔었다고 하는데 연극도 한번 보고 싶네요..
정말 가까이서 공감할수 있는 사랑이야기를 통해 감동과 웃음을 전해주신 배우분들 너무 멋집니다.
그리고 망가지고 웃기는 연기를 하면서도 음악과 함께 들리는 노래하는 목소리가
너무 멋지더라구요~ ^^
정말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다른 공연도 보러 가야겠어요~ 앞으로도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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