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처음으로 같이 본 뮤지컬이였는데
저도, 남자친구도 푹~ 빠졌네요^^
빨리 예매를 한건지 A열 1.2 번에 앉아서 안경도 안끼고 잘 봤네요 히히^^
음.. 4번째 파트에 인스턴트 사랑부분은 잘은 모르지만 조금은 미흡했던거 같아요
그치만 할머니 연기하신분, 할아버지 연기하신분^^
정말 노래도 잘하시고 연기도 잘하시고, 울다가 웃다가 왔습니다.
그 3번째 부분에 아픈 남편과 아내의 사랑해요 노래는 악보를 구하고 싶을 정도예요~
구할수있나요?ㅎㅎ^^
용기있게 고백하신 여성분도 멋졌구요^^
좋은 뮤지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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