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당첨으로
토요일 18일 4시 공연
"상처와 풍경" 보고왔습니다.
공연 보러 가기전에,
공연자체가 대화를 최소화 하였다는 것을 알고 갔습니다.
연극에 대화가 없다니.
조금 의아해하면서 공연을 보러갔습니다.
그러나 기대이상으로,
몸짓과 표정 으로 그 사람의 마음을 읽을수 있었고
사랑하는 연인의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다시 만남..
이 과정을 현실적으로 표현한 연극이 아닌가 싶습니다.
술병이 하나둘 늘어나면서,.
그들의 사랑또한 깊어가는-
아무쪼록 코믹한 부분도 있었고!
덕분에 친구와 너무 재미있게 보고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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