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랑은 그 어떤 모습을 하고 있어도 아름다운 것 같아요..^^
다섯가지의 사랑 중에서... 바보같은 사랑..
직업적으로 가까운 이야기라... 더 마음을 아리게 하더군요..
그럼에도.. 내 친구의 이야기라면 나는 그들을 응원할 수 있을까.. 하는데는 또 자신이 없어요..
전.. 그냥.. 그저 그런 이기적인 사람일 뿐인가봐요...
아무튼 염쟁이유씨를 봐도 사다소 시즌1을 보고도 안 울었던 전데...
이번엔 정말 눈물이 주룩주룩 했어요..ㅠ
또.. 노년의 사랑처럼.. 옥신각신해도.. 오랜세월 함께하며 사랑하는 그런 날을 기대하며..
사다소... 꼭 보세요~~^^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