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 말을 되뇌이는 것 만으로도
따스한 무언가가 느껴지는 말인 것 같다.
'사랑에 관한 다섯개의 소묘' 에는
따스함이 마구마구 느껴지는 사랑이야기가
다섯개나 들어있다.
벤치 하나를 두고
펼쳐지는 사랑이야기에
연극을 보는 내내 많이 웃기도 하고
울기도 했다.
다섯개의 사랑이야기가 오밀조밀,
빈틈없이 엮여 있는 느낌이랄까?
어떤 이야기 하나조차 소홀하게 여길 수 없었다.
극 중에 나왔던 '커플 무죄, 솔로 유죄' 라는 말....
나도 죄인에서 벗어나고 싶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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