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가슴 따뜻한..연극^^
사랑소묘 연극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연극입니다.
스토리가 예전과 다르게 나왔다고 해서 급흥분된 마음으로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크게 웃을 일 없는 요즘..박장대소 할 수 있었던 연극..
울고 싶어도 울 수 없었던 요즘..눈치 안보고 맘껏 울 수 있었던 연극..
짧은 시간에 희노애락을 느끼며 공감하며..
사랑을 꿈 꿀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공연준비하시느라 배우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구요~
항상 멋진 공연..감사합니다!^-^
사랑소묘 화이팅!!!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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