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오늘관극평

서울 사랑소묘 인터파크

작성자으뇽뇽|작성시간09.12.29|조회수8 목록 댓글 0

 

 

고마우면?
"땡큐 쪽~♡"
사랑하는 사이에서 잘 하지 않는 말 중 하나가 "고맙습니다" 라는 단어 일지도 모른다.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기 때문에
"오빠가 여보야가 죄고 웬수가 되고 영감이 될수록" 그 단어는 점점 하기 힘들고 듣기 쑥스러운 말이 되어버린다. 사랑 할 수록 더 많이 해야하는 말인데...
이 연극을 보고 내 연인에게 말하고 싶어졌다.

"오빠, 내 곁에 있어줘서 땡큐 쪽~♡"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