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한개의 사랑 소묘
얼마전에 학교 커뮤니티에서 이 연극의 초대권 글을 봤었네요
비록 대학로에 가까운 학교를 다니지만 연극과는 거리가 멀었던 제가..
얼마전부터 연애를 한다고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를 통해 연극을 보게되었네요
저도 얼마전까지 고시생이였던지라 첫번째 이야기가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네요
지루한 고시생의 인생에 일탈을 안겨준 복싱걸..ㅎㅎ
그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이야기들이 재미와 감동을 모두 제 가슴속 깊이 안겨준 연극이였습니다
비록 관객과 조명의 열기로 많은 배우분들이 땀을 흘리며 힘들게 연기하셨지만
그모습이 더욱더 감동적이였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공연 부탁드려요
ps 담에는 저도 연극에 참여하고 싶어요..작은 선물 은근히 탐나던데요?ㅎㅎ
그리고 6번째 소묘는 제가 꾸며갈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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