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극은 우리 주위의 할머니 할아버지도 사랑을 할 수 있다는 참으로 평범하고 당연한 진리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생각해보면 이 당연한 진리에 대해 우리는 외면하고 살아왔던 것 같기도 합니다. 어른들의 사랑은 낯설고 징그러운 것으로 생각하는 우리는 참으로 편협한 사람들일지도 모릅니다.
상황이 만들어가는 웃음과 할머니 할아버지의 모습이 참 즐겁게 볼 수 있었습니다. 동시에 언제나 내재되어 있는 이별이라는 것도 그만큼 아프게 다가왔습니다. 연극의 내용에 제 스스로를 대입시켜서 감상할 수는 없었지만 바로 제 할머니 할아버지의 모습이 투영되어 안타까움을 같이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보시면 더 좋은 연극일 것 같습니다. 연기자분들의 연기에 감동을 받고 공연장을 나올 수 있는 따뜻한 연극이었습니다.
상황이 만들어가는 웃음과 할머니 할아버지의 모습이 참 즐겁게 볼 수 있었습니다. 동시에 언제나 내재되어 있는 이별이라는 것도 그만큼 아프게 다가왔습니다. 연극의 내용에 제 스스로를 대입시켜서 감상할 수는 없었지만 바로 제 할머니 할아버지의 모습이 투영되어 안타까움을 같이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보시면 더 좋은 연극일 것 같습니다. 연기자분들의 연기에 감동을 받고 공연장을 나올 수 있는 따뜻한 연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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