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싸이월드 오마이뮤지컬 김태우 님
시간이 흘러간다.
누군가를 만나고 사랑하고 떠나 보내고, 다시 다른 이를 만나고.
또 떠나 보내고.
많은 일을 겪는것 같지만 우리는 항상 일상 속에 있다.
한 사람을 보냈을 때는 죽을 듯 아프지만
안죽고 살아있다.
시간이 지나면 잊기도 한다.
잊지는 않아도 다른 사람을 만나기도 한다.
어쩌겠어. 우리는 살아 있는걸...
누구에게나 평등하다.
남자도 여자도, 아이도 청년도 노인도.
그들 모두가 같은 인간이기에.
'늙은 부부 이야기'는
노년의 아주 '특별한' 사랑의 모습이 아니라
그저 세월따라 살아가는 일상에서의 '평범한' 사랑을
표현한 것 같아서 맘에 들었다.
특히나 이순재 선생님의 시간이 흘러가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일상을 살아가는 모습을 과장없이
보여주시는 연기가 인상적이었다고나 할까?
흐르는 강물처럼,
시간에 순응하면 살자.
어쩌겠어 이미 시간은 흐르고 있는걸. ^^;
(아마 강물은 나름대로 열심히 흐르고 있을지도 모른다~ ㅎㅎ)
시간이 흘러간다.
누군가를 만나고 사랑하고 떠나 보내고, 다시 다른 이를 만나고.
또 떠나 보내고.
많은 일을 겪는것 같지만 우리는 항상 일상 속에 있다.
한 사람을 보냈을 때는 죽을 듯 아프지만
안죽고 살아있다.
시간이 지나면 잊기도 한다.
잊지는 않아도 다른 사람을 만나기도 한다.
어쩌겠어. 우리는 살아 있는걸...
누구에게나 평등하다.
남자도 여자도, 아이도 청년도 노인도.
그들 모두가 같은 인간이기에.
'늙은 부부 이야기'는
노년의 아주 '특별한' 사랑의 모습이 아니라
그저 세월따라 살아가는 일상에서의 '평범한' 사랑을
표현한 것 같아서 맘에 들었다.
특히나 이순재 선생님의 시간이 흘러가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일상을 살아가는 모습을 과장없이
보여주시는 연기가 인상적이었다고나 할까?
흐르는 강물처럼,
시간에 순응하면 살자.
어쩌겠어 이미 시간은 흐르고 있는걸. ^^;
(아마 강물은 나름대로 열심히 흐르고 있을지도 모른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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