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받는다고 서울에 왔습니다. 무엇을할까 고민했죠.. 자주 오는 기회가 아니잖아요~ ^^; 대학로에서 연극을 한편 보리라 다짐을 했죠~ 지방에선 쉽게 접할수 없잖아요.. 영화야 쉽게 보지만.. 서울처럼 쉽게 연극을 접할수 없더라구요.. 맘만 먹음 금방 보겟더라구요.. 가격도 싸궁.. 게다가 5천원 할인혜택까지.. 아싸~ 땡잡은 기분입니다.. ㅡㅡㅋ
연극을 고르다 제목이 맘에 들어 예맬 했습니다. 우후 친구랑 손붙잡고 대학로에가 티켓을 받았는데, 맨 앞자리더라구여.. ^^ 정말 좋았습니다.. 배우를 가까이서 보며 그들의 숨결, 얼굴 표정 하나하나까지.. 정말 좋더라구요.. 너무 잼있게 잘봤습니다. 네번째 커플의 내용에선 질질짜기까지.. 좀민망했습니다만..
내 생애 두번째 연극이지만 정말 강추입니다. 연인과 함께가서 보면 정말 좋을꺼같아요.. 즐감하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