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수많은 사람이 있고
수많은 사랑이 있다는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때로는 유쾌하기도 때로는 매우 가슴이 아프기도 한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던것이
극단의 공연의도가 아니었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친구처럼 편안하게 다가오는사랑,
소박하게 삶의 방식대로 정을 쌓아가는 사랑
어쩔수 없는 이별을 맞아야만 하는 사랑
노년의 사랑
다양한 모습의 사랑을 볼 수 있었고 더 많은 사랑을 생각하게끔 해주는 연극이었습니다.
경희대학교 학생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공연 계속 부탁드릴께요
세상의 누가 어떤 사랑을 하건
언제나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연극을 볼 때 마다 생각이 조금은 더 성숙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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