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을 보고 나오는데..뭉끌하면서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처음 에피소드 부터해서 마지막까지..하나하나 공감하게되고 나두 저런 사랑을 해보고 싶단 생각이 들더군요... 집안일에, 회사일에...지쳐...나만의 시간을 갖을 여유를 잠시 잊고 있었는데.. 연극을 보고 나오는 그 순간부터 되돌아보게 되더군요... 많이 웃고,울면서....부럽다 여기며 공연장을 나왔습니다... 그리고 며칠 지난 지금....부럽다 여기지 말고...직접 느끼는 사랑을 해보자 생각해 봅니다... 따뜻한 마음을 다시금 느끼게 해준 배우분들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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