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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관극평

"사랑에 관한 다섯가지 소묘"를 보고 경희대학교 사회과학부 06 강소원

작성자서방님마누라|작성시간06.02.17|조회수24 목록 댓글 1

아주 오랜만에, 두번째로 보는 연극이기도 하고

제목의 느낌이 아주 좋아서 처음부터 기대를 했습니다.

제 기대만큼 너무너무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죽은 아내의 생일을 맞아 첫날밤을 함께한 여관을

찾아 독백하던 남편의 모습은 굉장히 인상깊었고

저를 비롯한 많은 친구들이 눈물을 흘리게 했습니다.

제 이름이 극 중 딸 이름으로 나와서 굉장히 놀라고

신기하고 기분이 너무 좋기도 했습니다. 히히 ㅋㅋㅋㅋ

 

이번 작품을 보고 역시 사랑은 나이와 상황을 막론하고

따뜻하고 아름다운 것 임을 또 한번 느꼈습니다.

 

오랜만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작품을 감상해

너무 보람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배우님들~

힘내세요^0^*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헤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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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수리미 | 작성시간 06.02.17 따뜻하고 아름다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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