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직히 오늘 공연 취소 하려고 했다가 공연 당일엔 취소가 안되서
보게 됐는데요...
그냥 슬프기만 한 사랑 얘긴줄 알았는데.
너무 재미 있었어요^^*
그리고 두번째 에피소드 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그리고 오늘 ㅋㅋ 진행 하시는 분이 퀴즈 를 냈는데요.
오늘 공연하는 극단 이름은?? 아무도 손을 안 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손을 살짝 들어서 작은 목소리로..ㅋㅋ
오늘이요!! 덕분에 공연 공짜표 2장 얻었습니다.
예전엔 "아름다운세상을 위하여" 공연 보다가 당첨되서 배우들 친필싸인 있는
프로그램도 받았었는데.ㅋㅋㅋ
남자친구랑 같이 밨는데요...(참고로 남자친구는 연극 오늘 처음 밨데요.ㅋㅋ)
처음보는 연극이라 지루할줄 알았는데,
전혀 지루하지 않고 너무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남자친구랑 사귄지 몇일 되지도 않은 상태라..사랑에 관한 작품을 찾던중
같이 연기하던 동생의 추천으로 밨는데요.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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