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시장모습을 그대로 보는듯 했다..
꾸밈없는 연기의 모습인거 같았다.. 정말 시장사람들처럼...
처음 시작부에는 장사를 하는 모습을 그대로 관객들과 함께하려는 취지가 독특했다..
언니와 함께 봤는데... 혹시나하는 마음에 앞에서 파는 옷을 구경하다가 바지와 블라우스를 단돈 5천원에 샀다..
독특한 발상으로 시작한 연극은 시작의 발상만큼 내용은 신선하지 못한것 같은 아쉬움이 있었다..
하지만 연기자들의 연기는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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