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을 무대로 가져온것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 모두 아마 본인이 시장에 다녀온듯한 느낌을 갖고 돌아갔을 것입니다.
정말 섬세하게 ...정말이지 너무 섬세하게 현실이 묘사되었습니다.
그 디테일함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시작과 끝이 없는 연극
무대와 관객이 따로 없는 연극
나를 보고 있는것 같은 연극
사랑하는 이와 이별한 사람들은 모든 가요가 자신의 이야기 같다고 합니다.
그 기분이예요
나의 일상을 보는듯한.....그런 연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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