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어제 연극을 봤어여 6시 공연
공연장을 들어왔을때 부터 다른 공연과 달리 시작 한것 같은 느낌을 받았죠
경비 아저씨와.. 옷 장사 하는 아저씨..
저한테 옷좀 고르라고 말씀하셔서..비싸다고 500원에 안되겠니를 외쳤는데 ㅋㅋ
넘 즐거웠어여
서민들의 소박한 시장통에서 일어난 닭집 이야기 그리고 그들 옆에서 감초 역활을 해주신
야채집 순대집 그리고 길다방 경비아저씨 닭집 아줌마 그리고
중간 중간 배역이 바껴 웃음을 자아낸 고시생 다방 아가씨.. 커플 등등
다른 공연과 달리 정신 없이 공연이 끝나 저도 하나가 된 공연이었던 거 같아요..
ㅋㅋ 담에 기회가 되면 단체 로 가볼까 해요 ㅋㅋ
제가 싸이에 작은 연극 클럽을 운영하는 지기라 꼭 저희 클럽 사람들도 보여주고 싶은
소중한 공연 이었습니다 앞으로 좋은 공연 잘 만들어 주시구요
담에는 단체로 찾아 갈께요 감사 합니다.
연극지킴이
club.cyworld.com/j8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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