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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관극평

닭집에 갔었다 - [프리코] ckdbwjd 님

작성자정대진|작성시간06.06.09|조회수20 목록 댓글 0
심상치 않은 연극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실감나는 연극이였다.
실제로 그 시장에서 옷두 하나 골라 사고

천상마담 조마담
둥글둥글 사람좋아 보이는 순미
처음부터 변화가 없는 순미 남편 나쁜놈.
뭔가 가슴아픈 일이 많은 닭집 아줌마..
이것저것 찝적대는 관리소장
그리고 제일 장사 잘되는 국밥집 아줌마..

연극이 끝난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해서
가만히 앉아 있었더니 관리 소장이 하는말 "가~"ㅋㅋ
넘 재밌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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