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 하나가 경험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
재밌었습니다.
음악과 배우들의 춤동작과 연기와 대사와 함께여러가지 짤막한 이야기들이
진행되는데 재밌는 것은 아주 재밌고
지루한 것은 조금 지루하기도 하였지만
대체로 재밌었던 연극입니다.
다만 연극 다 끝나고 좋은 기분으로 극장을 나설 때,
계단을 올라가는데...닫혔던 화장실 문이 열린 것인지...
엄청난 악취에 정말 괴로웠습니다.
정말 장난 아니었습니다.
신경 좀 써 주세요.
그리고 연극보는 내내 소극장 내 환기가
좀 잘 안 되는 듯 답답감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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