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은영 님 *
지루함, 신선함, 눈의 즐거움, 잔잔한 행복을 주는 느낌이었다.
무대는 깔끔했지만, 왼쪽 오른쪽에 위치한 벽의 효과는 많이 보지 못한 것 같다. 배우들이 등퇴장할 때 어색하게 표현이 되어서, 보는 나도 어색했었으면, 의상은 촌스럽지도 우아하지고, 어색하면서도, 어울리지 안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다른 연극에 비해 대사가 많이 없다. 이미지 연극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인지. 저 위에 쓰인 느낌이 들었다. 나 혼자 상상해서,
대사를 만들어서 좋았고.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이라서 공연 보는 내내 편안했다.
마음이 복잡한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공연이였다
* 김윤정 님 *
벤치를 토대로 이어지는 에피소드가 이어진다.
그중 가장 인상깊게 본 것은
장애인 연기가 돋보이는 소풍이라는 거였는데
넘 연기를 잘했다.
아쉬운점은 너무 짧은것이 여러개이다보니깐
좀 헤갈린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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