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가영(311228) 님 *
정말최고였어여
벤치를두고
사람들의일상이야기부터,죽음,즐거움
모든것이지나가는것이
그리고,어쩌면그냥지나칠수있었던소재인
벤치를주제로
많은이야기를할수있다는것은
정말
재밌는
연극이였습니다^^
*정슬기(sabsal) 님*
맨날 예약시기를 놓쳐서
대기자 메일을 보냈는데
당일날 전화와서
바로보러갔어요 ^^
운영자님 감사하고요-
저는 기대했던만큼보다는
쫌 아쉬운 공연이에요-
내용이 약간 엉성하게 이어진다고해야하나.ㅠ
엄마와 딸의 장면에서는
너무도 공감하고
심심해하던 동생고ㅏ 잘 다녀왔어요^^
*이은경(311303) 님*
공연에 대한 정보를 알고갔으면 더 좋았을텐데
처음에는 적응하기 힘들었어요..ㅋ
무대중앙에 벤치 하나만이 놓여져 있고
그 벤치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에요
그런데 처음에 장례행렬에서..동작을 이해할 수 없었구요
외에도 몇 에피소드에서 대사는 없고 동작만으로 공연을 하던데
전...이해력이 부족해서 동작을 이해하기 힘들더군요.
다른 에피소드들은 재밌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짧은 시간에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다룰려고는 했지만
에피소드를 줄이고 좀더 각 에피소드에 신경을 썼더라면 좋았을텐데..하는 생각입니다.
*이미진(310863) 님*
인상깊게 잘 봤습니다.
장애인이야기도 있었고 노부부 얘기도 있었고 새로시작하는 연인이야기도 있습니다.
장애인애기나 노부부애기는 눈물찡했습니다
딸과엄마가 벤치에 앉아서 이야기 하는것도..
인간적이고 사랑이 묻어있는 연극같네요..^^
예매않되서 속상했는데 대기자로 연극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양일동(254518) 님*
생각보다 조금 어렵다는 느낌이 들었다
8가지의 벤치에 얽힌 사연으로 이우렁지 옴니버스식이라고 생각하였는데..
생각보다 대사도 없고, 전달하려고 하는 부분에서도 조금은 어렵게 표현된 느낌이 든다.
그리고 너무 많은 메시지를 담고 있어, 헷갈리기도 하였다.
에피소드를 좀 줄이고, 각각에 대한 내용을 조금 더 보강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