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여행, 도시속의 벤치
이상한 정신세계의 앨리스
소풍 , 해질녘
사랑이미지 , 문밖의 벤치
7가지 이야기로 이루어진 벤치를 보았습니다.
조금 어려웠던거 같아요
연출자분께서 무엇을 말하고 싶으신건지..
중간중간 생각을 좀 하면서 봐야했어요..
전 7가지 이야기 중에 소풍이 가장 기억에 남더라구요..
오아시스의 문소리씨를 본 듯한 느낌..
같이 본 친구도 그러더라구요..
다른 배우분들도 수고 많이하셨는데..가장 기억에 남더라구요..
이건 여담인데..
오늘 공연은 참 좋았는데..
왜그리 뒤에서 발로 의자를 차시던지..
공연 중간에 왜그리 사설을 많이 하시던지..
그렇게 이야기 하고 싶으시면 커피숍에 가시던가..
한두번 눈치주었는데도 계속 그러시더라구요..
정말..어의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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