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학로에서 연극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오늘은 벤치를 보았어요~우선 출구에서 찾기도 너무 좋았고요. 생각보다 넓은 장소. 의자도 다른곳들보다 너무 편하게 되어있어서 좋았어요.
연극무대위의 벤치하나...
참 간단해 보이지만 많은걸 얘기할수있는 그런곳이잖아요.
연극이 좀 7개의 극이 나오다 보니 조금은 산만해보일수 있었지만 하나하나 메세지들을 담고있어서 신선했어요.
특히 소풍에서의 소아마비연기하신분 너무 인상깊었고요..
대체로 평범한듯하지만 한번씩 생각하게끔하는 그런 연극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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