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라는 곳을 소재로 그곳에 모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연극이였다.
이 연극은 이미지 연극이라하여
대사보다는 마임과 춤적인 요소들이 더 많았다.
7가지의 장면으로 각각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여줌으로써
우리가 공감하고 이미 해오고 있던것인데 미쳐 그것들의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
었다.
이 연극을 통해 행복은 멀리 있는것이 아닌 내 주변에 있다는 것을 느꼈고 소재도 흔
히 볼수 있는 것을 사용함으로써 그것을 표현하려 한것같다.
이 연극이 끝난후 행복한 미소를 하고 나왔다.
관객석이 다 차지 않았다는 것이 안타까웠을 뿐이다.
다시한번 아츠에게 감사함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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