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당첨이 되어 기쁜 마음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연극을 오래 보다 보니..참 비슷한 느낌이 드는 게 많은 것 같아요..
저는 신연아트홀에서 옜날에 본 순정만화,
그리고 사랑에 관한 다섯가지 소묘,
를 본 듯한 느낌과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고 나왔어요..
벤치에서 어떤 일들이 이루어질까 하고 생각했는데,
참 마음 속에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연극이었던 것 같습니다.
강추입니다.
부모님께 한번 보여드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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