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오늘관극평

더 벤치 - 아츠 배초롱님

작성자경미bebe|작성시간06.08.11|조회수27 목록 댓글 0
 

초반에는 살짝 난해해....라는 생각을 지울수 없었다.

무언가를 상징하는것 같았는데..그게 참..

 

그래도 극단에 대한 믿음이랄까..?

(사랑소묘,늙은부부,닭집을 만들었다고 했었다.)

그런게 좀 있어서 설마..설마..하면서 봤다.

 

몇몇개의 에피소드가 무대에 오르고

정말 웃다가 울다가 내 걱정을 한방에 날려주셨다.

길가에 있는 벤치를 통해서 이런사람 저런사람 사는얘기들이

정말 다들 흥미진진했고 웃음도 있고 눈물도 있고 정말 재밌었다.

 

역시 난 이런 잔잔한게 마음에 들어~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