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살짝 난해해....라는 생각을 지울수 없었다.
무언가를 상징하는것 같았는데..그게 참..
그래도 극단에 대한 믿음이랄까..?
(사랑소묘,늙은부부,닭집을 만들었다고 했었다.)
그런게 좀 있어서 설마..설마..하면서 봤다.
몇몇개의 에피소드가 무대에 오르고
정말 웃다가 울다가 내 걱정을 한방에 날려주셨다.
길가에 있는 벤치를 통해서 이런사람 저런사람 사는얘기들이
정말 다들 흥미진진했고 웃음도 있고 눈물도 있고 정말 재밌었다.
역시 난 이런 잔잔한게 마음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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