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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반 오거의 모티브인 '천리안 명사수 아돌프스' (독일 고전 '문하우젠 남작의 모험' 속 인물)

작성자상상기관차|작성시간12.05.28|조회수3,446 목록 댓글 18

 

 

 

 

 

 

 

 

 

안녕하세요, 상상기관차입니다.

 

 

검은수염 해적단의 저격수 반 오거의 모티브에 대해서 쓰고자 합니다.

 

 

우선 반오거의 모티브가 되는 '아돌프스' 에 대해 말하기 전에,

 

 

'뮌하우젠 남작의 모험' 에 대해 간단히 소개를 하겠습니다.

 

 

 

 

 

 

'뮌하우젠 남작의 모험' 이라고 하는 작품은 루돌프 에리히 라스페라는 작가가 쓴

 

유명한 18세기 고전 환타지 문학 작품으로,

 

1989년에 테리 길리엄이라는 영화 감독에 의해 영화로도 만들어진 바가 있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원작을 본 적이 없어 자세히는 알지 못하지만, 필독서라고 불리울 정도로

 

독일에서 아주 유명한 고전 환타지 문학 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허풍선이 남작의 모험' 이라는 제목으로도 잘 알려져있는데,

 

이름을 간단하게라도 들어보신 분들이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뮌하우젠 남작의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쓴 모험 이야기로서,

 

실존 인물인 뮌히하우젠 남작(1720~1792)은 말재주가 좋았으며

 

엉터리 허풍이라는 것을 누구도 알만한 이야기를 그럴싸하게 잘 이야기해서 꽤나 인기가 많았다는군요.

 

(참고로 문하우젠 하면 떠올리게 되는 병으론 문하우젠 증후군¹ 이 있지요.)

 

왠지 우솝을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뮌하우젠 남작의 모험'이라는 원작 속에는 아주 기상천외하고 재밌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오리들을 묶어서 하늘을 난다든가,

바람의 힘을 이용해서 돛단배로 달나라에 간다든가,

포탄을 타고 여기저기 날아다닌다든가,

거대한 바다 괴물의 뱃 속으로 들어간 수많은 배들이 탈출을 하는 얘기,

화산분화구 속에 떨어져서 볼케이노와 언쟁을 벌이는 이야기,

무로 만든 창과 아스파라거스로 만든 방패를 가지고 전쟁을 벌이는 신장 6m의 거인들이 사는 달나라 이야기,

대서양의 거대 물고기 이야기 등등...

 

마치 원피스 속 장면들을 연상케 할 수 있는 이야기들입니다.

 

원피스의 작가인 오다 에이치로가 어쩌면 이 작품으로부터도 영감을 받았는지도 모르는 일이죠.

 

원피스를 즐겨보는 입장에서는 '문하우젠 남작의 모험' 이란 문학 작품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반 오거와 싱크로율이 100%에 달하는 천리안 아돌프스는 뮌하우젠 남작의 모험의 주인공인 뮌하우젠 남작의 부하들인

 

4명의 초인들 중 한명입니다.

 

 

 

 

 

 

뮌하우젠 남작의 4명의 초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초음속의 사나이 베르홀트

초능력의 귀를 가지고 입으로 태풍을 불 수 있는 구스티바스

괴력의 슈퍼맨 알프레힛

수백㎞를 내다보는 천리안 아돌프스.

 

이 중 천리안 아돌프스는 수백km를 내다볼 줄 아는 명사수인데,

 

그 이미지가 검은수염 해적단의 저격수 반 오거와 완전히 똑같습니다.

 

 

 

 

 

 

총의 디자인, 옷차림, 머리 스타일, 안경을 쓴 모습까지 거의 완벽히 닮아있죠. (모자는 비록 거꾸로 뒤집은듯하지만요.)

 

이렇게 천리안 아돌프스처럼, 문하우젠 남작의 다른 초인들도 이후에 원피스 속에서 '반 오거' 처럼 오마쥬의 형태로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 짧은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 문하우젠 증후군이란, 병적으로 거짓말을 하고, 그럴 듯한 이야기를 지어내기도 하며,

스스로의 이야기에 도취되기도 하는 허위성 장애를 일컫습니다.

미국의 한 정신과 의사가 바로 '문하우젠 남작의 모험' 속 문하우젠 남작의 이름을 따서 붙인 병명이라고 합니다.

 

 

 

 

 

참조 링크:

 

http://www.google.com (구글 이미지 검색)

 

http://blog.naver.com/parolanto?Redirect=Log&logNo=80010478655

 

http://blog.naver.com/sohua99/110128931183

 

http://jampuri.egloos.com/369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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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친구란 이런 것 | 작성시간 12.05.30 6시 내고X님, 말재주 좋은 건 반오거의 모티브가 되는 아돌프스가 아니라 뮌하우젠 남작이라고 글에 써있는데요...^^;;
  • 작성자시류 | 작성시간 12.05.30 우오오오오오 신기하네요
  • 작성자샹스 | 작성시간 12.06.01 허풍선이 남작..어릴때 재밌게 읽었었는데.....대단하십니다.
  • 작성자불의나라 | 작성시간 12.06.03 오 그렇군요~
  • 작성자루읔피 | 작성시간 12.06.05 와우!ㅋㅋㅋ 진짜 싱크로율 100%네용!!ㅋㅋ 잘봤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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