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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하피 모네를 통한 펑크해자드 이야기 간단한 분석.

작성자Shane|작성시간12.10.25|조회수1,293 목록 댓글 6

안녕하세요.


간간히 글을 올리며 "저 살아있어요"하고 공지를 날리는 Shane입니다 ^^


오늘은 펑크해자드 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물론 뻔한 얘기일수도 있으나, 공통점들이 보이므로 의견을 가볍게 제시하는겁니다.


저는 아직 분석을 할정도의 능력을 갖고 있지 못한 상태라,


그 점은 너그러이 용서해주십시오. 


이번 주 원피스 네타를 보다가


갑작스레 모네를 보면서 새삼 떠오른게 "하피"였습니다.


물론 그 전에도 하피가 연상되었지만, 맘 크게 먹고 "하피"란 존재를 통하여


이번 펑크해자드 편에대한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이번화의 명장면 중 하나라 생각되어지는 하피 모네의 모습입니다.


이 모습은 100%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그리스 신화속 하피의 모습입니다.


하피에 관한 신화 중 하나를 찾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아들이라고도 하고 틸로스 왕 아게노르 또는 그의 아들인 포이닉스의 아들이라고도 한다. 북풍의 신 보레아스의 딸 클레오파트라와 결혼하여 판디온과 플렉시포스 두 아들을 낳았다. 클레오파트라가 죽은 뒤에 이다이아와 재혼하였는데, 이다이아는 전처의 아들들이 자신을 유혹하였다고 모함하였다. 피네우스는 이 말에 속아 두 아들의 눈을 멀게 하고 감옥에 가두었다. 한편 클레오파트라는 그가 재혼하기 전에 죽지 않았고 아들들과 함께 감옥에 갇혔다고도 한다. 제우스가 이를 벌하여 두 아들이 당한 것처럼 피테우스도 눈이 멀게 하였는데, 다른 이야기로는 예언 능력을 가진 그가 인간에게 필요 이상의 일들을 알려 주었기 때문에 받은 벌이라고도 한다.

피네우스는 장님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의 방해로 음식을 먹지 못하여 굶어 죽게 되었으나, 이아손 등과 함께 황금양모를 찾아 콜키스로 가던 클레오파트라의 쌍둥이 오빠 칼라이스와 제테스가 하르피아이를 쫓아내고 피네우스를 구해 주었다. 피네우스는 이에 대한 보답으로 콜키스로 가는 안전한 길을 가르쳐 주었다고 한다. 다른 이야기로는 칼라이스와 제테스가 누이동생과 조카들을 구하려 할 때 저항하는 피네우스를 죽였다고도 한다.


[출처] 피네우스 | 두산백과


이 피네우스에 관한 이야기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자신의 아이들을 눈을 멀게하여, 제우스가 똑같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다.


2) 예언의 능력을 가진 피네우스를 벌하여, 하피의 섬에 가둡니다. 그곳은 먹을것은 풍성하나, 먹으려 하면 하피가 훔쳐서 달아나 버리기 때문에 굶어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그걸 유명한 이아손이 구해주었다.


이렇게 두가지가 있는데, Wiki에도 올라올 정도로 유명한 신화는 후자쪽입니다.


읽으시면서 비슷한 느낌을 감출래야 감출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현재까지 펑크해자드 이야기가 진행되는 동안 여러가지가 들어났기 때문입니다.


1) 하피는 시져를 도와 아이들을 "유괴"하여 실험을 하고 있다. 


(정작 본인은 루피네에게 아이들을 훔쳐가는게 해적답다고 평하지만요.)


2) 모모노스케가 루피와 대화중 환상을 보았다. (이것은 과거의 일인지, 미래의 일인지 가늠하기가 현 단계에선 불가능하다)


3) 이아손이 일행들과 함께 "황금양모"를 찾다가 들른 섬중에 하나로 구원을 줬듯이, 루피네도 "원피스"를 찾아 모험을 하다가

이 섬에 들렀고, 결과적으론 구원을 줄것이다.


여담이지만, 하피를 쫓은건 쌍둥이 형제입니다. 응? 예티 쿨 브라더스????


이렇게 3가지 포인트로만 봐도 이야기가 상당히 만힝 비슷하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결론적으론, 환상을 보고, 감금


되어 있던 모모노스케를 구하고, 그런 모모노스케가 와노쿠니까지의 길을 안전하게 안내해준다라는 이야기가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스 신화 속 하피들은 굉장히 폭력적이고, 비열한 캐릭터로 묘사되어있습니다.


하피와 세이렌, 스핑크스 이 세 괴물들은 여자의 모습을 하면서, 악독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요괴들이지요.


저는 스토리 초반에 아주 크나큰 착각을 하였습니다.


저는 어인섬에 이어서, 사무라이의 등장, 와노쿠니의 언급, 모네의 설녀 비슷한 느낌, 예티느낌의 쿨브라더스를 보고선,


굉장히 동양적인 분위기이고, 현실세계와 비교하자면,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부근에 루피네가 항해를 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실제로, 동남아시아에도 인면조의 전설이 있으니깐요.


하지만 얘기가 거듭될수록, 동양의 이야기라기 보단,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야기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시저의 이름도 그 유명한 카이사르(시저)의 이름이니깐요.


이로써, 모네는 절대 동료가 될리 없다는건 90% 확정났습니다. 


만약 그리스 신화에서 모티브를 얻어온거라면, 모네 및 시져를 격퇴하고,


하찌처럼 길잡이를 모모노스케와 그의 아빠가 해줄테니깐요. 와노쿠니까지...


이상 허접한 의견의 shan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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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루피 해적왕 조아^&* | 작성시간 12.10.25 이번화에서 느낀 것은 하피는 예쁜 모습과는 달리 마녀의 상이라는 것과, 아마도 사라질 인물이 될듯... .
  • 작성자류슈 | 작성시간 12.10.25 모네 1회용 케릭?ㅋㅋㅋ
  • 작성자상상기관차 | 작성시간 12.10.26 모네에게는 하피의 모티브도 있지만..점점 갈수록 설녀 모티브가 더 많이 차지하고 있는듯 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들에게 집착하는 점도 설녀 설화와 많이 부합하구요. 개인적으론 모네는 처음부터 로의 동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밀짚모자 해적단으로 들어갈 가능성도 생각 안해본건 아니었지만 루피의 동료보다는 로의 동료가 될거같아요. 그리고 이건 여담이지만 모네는 단순히 1회용 캐릭터가 아닌 앞으로도 계속 나올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여성인데 자연계인점도 그렇고..근면하고 머리가 좋은게 여기서 그칠 캐릭터는 아니라고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Shan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10.27 저도 처음엔 그래서 설녀 설화와 비슷하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스토리 진행될수록 그리스로마신화와 더 부합된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뭐 펑크해자드의 생김새처럼 뜨거움과 차가움이 공존하듯, 서양과 동양 설화의 적절한 공존인걸까요?
  • 답댓글 작성자상상기관차 | 작성시간 12.10.27 그러한 관점으로 볼 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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