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을 버리고 겸손의 옷을 입는 기도■
온유와 겸손이신 주님,
주님 앞에 내 마음을 낮춥니다.
저의 마음 깊은 곳을 살펴보니, 하나님 없이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교만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힘과 지혜와 물질과 재능으로 살아가면서도 마치 제 능력으로 이룬 것처럼 생각했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아담이 하나님처럼 되려 했던 교만을 버리게 하시고, 바벨탑을 쌓으며 자기이름을 높이려 했던 마음을 버리게 하옵소서.
솔로몬이 받은 축복 속에서 스스로 높아졌던 길을 따르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 내 안에 있는 왕좌를 내려놓습니다.
제가 내 삶의 주인이 되려 했던 죄를 회개합니다.
제가 옳다고 주장했던 고집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내 뜻과 내 계획과 내 욕심을 십자가 앞에 올려 드립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내 삶의 왕이 되어주시고 오직 성령님만이 저를 다스려 주시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내 인생의 기준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이 교만의 옷을 벗겨 주시고 겸손의 옷을 입혀 주옵소서.
높아지려는 마음을 버리고 낮아지고 섬기려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이 아니라 주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마음을 주옵소서.
사람 위에 서려는 교만한 마음을 버리고 사람을 품어주고 세워 주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내 입술이 겸손하게 하시고 내 생각이 겸손하게 하옵소서.
내 눈이 겸손하게 하시고 내 귀가 겸손하게 하옵소서.
내 손과 발이 겸손하게 주님을 따르게 하옵소서.
이제는 성공하여도 겸손하게 하시고 인정받고 높임을 받아도 낮아지게 하시며 칭찬을 받아도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만 돌리게 하옵소서.
내 영혼아, 하나님 앞에서 낮아질지어다.
내 마음아, 주님의 통치를 받을지어다.
내 생각아, 십자가 앞에 복종할지어다.
내 속사람아, 예수님과 함께 죽을지어다. 아멘.
주님, 저는 왕이 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저는 주님의 종이 되기를 원합니다.
저는 높아지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주님만 높임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저는 제 이름을 남기기보다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예수님께서 보여 주신 겸손을 배우게 하옵소서.
하늘의 영광을 버리시고 종의 형체를 입으신 그 마음을 제게도 부어 주옵소서.
낮아짐 속에서 주님을 만나게 하여 주시고 순종 속에서도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어
겸손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내 안에 있는 모든 교만과 자기중심성과 자아의 왕국을 무너뜨려 주옵소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내 마음의 보좌에 앉으시고, 내 삶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내 생각을 주장하여 주시고 나의 발걸음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시느니라" 아멘.
날마다 겸손히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마침내 겸손의 성품을 입고 겸손의 형상을 회복하여 우리 주님께 서게 될 그 날을 사모합니다.
내 모든 영광을 받아 주실 겸손의 본체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읽는 영의 기도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