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일 온고을교회 주일예배 설교 - 황의찬 목사
평강의 하나님
롬16:17~20
<무엇으로 평강을 얻을 수 있는가?>
본문 20절에서 ‘평강의 하나님!’ 다 같이요, “평강의 하나님!”
오늘 우리가 만나는 하나님은 ‘평강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에게 평강을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이 우리에게 평강을 주시는 줄 믿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평강을 바랍니다. 평강은 헬라어로 ‘에이레네’입니다. “에이레네”
헬라어에서 ‘에이레네’의 반대말은 ‘폴레모스’입니다. “폴레모스”
‘폴레모스’ 뜻이 무엇일까요? 힌트는 평강의 반대말입니다. 평강의 반대 말, 뭘까요?
폴레모스는 전쟁, 싸움, 전투입니다. ‘전쟁과 평화!’ 대립되는 개념이지요!
사람은 누구나 전쟁을 원하지 않습니다. 화평을 원합니다. 평안하기를 원하지요!
몸도 마음도 평안한 상태에 있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은 마음의 평강을 누리고 계십니까? 육신의 평강을 누리고 계십니까?
어떻게 하면 내가 평강을 누릴 수 있을까? 같이 한번 생각해 봅니다.
이 문제가 해결되면, 나에게는 평화가 올 것이다!
이것만 나에게 있다면, 내가 평강을 누릴 수 있을텐데… 이런 거 있지요?
<프로이트>
어떤 사람은 육체의 욕망! 이것이 충족될 때, 평강이다!
특히 성적인 욕구가 충족될 때, 평강이다! 그래서 육신의 욕망을 쫓아가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렇게 주장하고 이렇게 사는 사람들이 있어요!
대표적으로 정신분석학자 ‘프로이트’ 프로이트가 그렇게 주장을 했어요!
‘사람은 성적인 충동으로 살도록 되어있다. 성적 충동이 만족될 때, 그때 가장 인간답다!’
이 주장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뜻밖에 많았습니다.
지난 20세기는, 프로이트의 이 정신분석학이 세상을 주름잡았어요!
그러나 다행히도, 여기서 서서히 깨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지요!
지난 2010년 프랑스에서 ‘미셀 옹프레’라는 학자가 프로이트를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미셀 옹프레는 ‘우상의 추락’이라는 책을 발표합니다. 거기서 ‘우리는 프로이트에게 속고 있다!’
그가 주장하면서, ‘성적인 욕구를 충족해야 평안이 있다는 가설’ 서서히 몰락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성적인 만족이 인간의 평안이다!’ 이런 사람들 꽤 많습니다.
혹시, 아직도 그렇게 생각한다면, ‘꿈 깨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마르크스>
어떤 사람들은 ‘돈이면 다 된다! 돈만 있으면 세상에서 최고의 평강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아마 가장 많을 겁니다.
이렇게 주장하는 대표적 인물이 있습니다. 누굴까요? ‘칼 마르크스’입니다.
칼 마르크스는, ‘사람의 정신세계보다 물질적 가치가 더 중요하다!’ 유물론이지요?
이 말은 돈이 첫째고, 우리의 마음, 우리의 정신은 둘째다! 이런 주장입니다.
‘마음의 평안도 돈 없으면 꽝이다!’ 이렇게 주장해요!
아직도 사람들은, 돈 앞에서 우정도, 의리도 팽개칩니다! 돈 앞에 위 아래가 없어요!
돈 앞에 어제의 동지가 적으로 돌아섭니다. 어제의 원수가 돈 때문에 친구가 돼요!
마르크스의 유물론을 바탕으로 태어난 것이 공산주의입니다.
공산주의는 유물론의 실험이었습니다. 정신보다, 마음보다! 물질, 돈이 먼저다!
공산주의가 한때 지구의 절반 이상을 지배했어요! 그런데 어떻게 되었습니까?
1917년 10월, 러시아에서 볼세비키 혁명이 성공하면서 ‘소련 공산주의’ 탄생합니다.
1991년 12월. 소련의 해체를 선언하면서, ‘공산주의 실험!’ 끝이 납니다.
75년 만에 공산주의 막을 내립니다! 이건 뭘 의미하느냐?
돈이 인간에게 평강을 줄 수 없다! “돈이 우리에게 평강을 줄 수 없다!”
<니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평강을 얻을 수 있느냐?’ 또 한 가지 주장이 더 있어요!
역시 독일의 사상가 ‘니체!’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책으로 유명하지요?
그가 남긴 유명한 말도 있어요! ‘신은 죽었다’
‘신은 죽었다.’ 이 말의 보다 정확한 뜻은 ‘사람들이 신을 제거했다.’입니다.
18세기 계몽주의 시대가 오면서 사람들이 애써 하나님을 외면하기 시작합니다.
그때까지는 하나님을 절대적인 존재로 신봉했어요!
그러나 계몽주의가 신을 한쪽 구석으로 몰아 부쳤어요!
그 상황을 보면서 니체가, ‘사람들이 신을 죽였다.’ ‘신은 죽었다!’ 이렇게 말한 거지요!
니체가 그렇게 말하면서, 사람들이 하나님을 밀어내고, 평안을 얻기 위해서 무엇을 추구하느냐?
권력을 추구할 것이다! 경쟁적으로 권력을 향해 치열하게 달려갈 것이다! 그랬어요!
한편 생각하면 옳습니다.
내가 시장이 되고, 도지사가 되고, 국회의원, 장관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모든 사람들이 내 앞에서 굽실거립니다. 내가 한 마디 하면 즉각즉각 다 됩니다.
얼마나 좋아요?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권력으로 평강을 추구한다! 니체의 말입니다.
니체의 이 말을 우리말로 옮기면 뭐가 되는지 아세요? ~ “억울하면 출세하라!”
‘너의 지위가 높아지면, 네가 권력을 잡으면 평안할 것이다!’
너도나도 권력다툼! 시작되었어요! 그러나 권력으로 평강 얻은 사람, 몇이나 봤습니까?
몇 없어요! 그것도, 당선되면 임기 4년. 5년! 반짝 평강을 누려요!
권력이 나에게 평강을 주지 못합니다!
성적 욕망 충족이 나에게 평강을 못 줘요! 돈도 나에게 평강을 못 줘요!
출세하고 권력을 잡아도 평강을 얻을 수 없어요!
도대체 어디 가서, 평강을 얻어야 합니까? 여러분들이 한 번 대답해 보세요!
<하나님만이 평강을 주신다!>
진리의 말씀, 성경을 봐야 합니다. 성경에 답이 나와 있어요!
오늘 본문에, 있어요! 누가 우리에게 평강을 줘요?
(20절)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참, 그런데도 왜 사람들이 예수 안 믿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평강을 주시는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 말고, 다른 데 아무리 뒤져봐도, 평강? ~ 없어요!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평강을 주신다!”
자 이제부터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떻게 평강을 주시느냐?
잘 들으시고 은혜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은혜받는다! 은혜누린다!’ 이 말은 곧, 우리가 ‘평강을 얻는다! 평강을 누린다!’ 이 뜻 아닙니까?
“은혜가 평강이고, 평강이 은혜입니다!” 은혜 받으면, 평강이 와요!
하나님은 그러면, 우리에게, 어떻게 평강을 주시느냐? ~ 20절 안에 대답이 다 있어요!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평강은요, 사탄이 내 발밑에서 박살이 나야! 아작 나야 합니다! 그러면 평강이 와요! 할렐루야!
이거 잘 몰랐지요? “평강은 사탄이 내 발밑에서 박살나면 온다!”
사탄이 나를 가지고 놀아요, 그러면 평강이 ‘있어요, 없어요?’ ~ 없어요!
사탄이 귓속말을 합니다! ‘야, 너 왜 기죽고 사냐?’ ‘돈이 없냐? 처갓집이 못 사냐?’
왜 기 죽냐? 덤벼, 덤벼들어! 한 바탕 붙어! 죽기 살기로 맞짱 한번 떠 봐!
그래서 안 참아요! 화가 날 때마다 터뜨려요! 이것이 뭡니까? 싸움! 전쟁!
그러면 평강은 깨지는 겁니다. 그래서 평강의 반대말이 전쟁, 싸움입니다.
이렇게 조장하는 것이 사탄이에요!
나를 충동질합니다. 너 바보냐? 왜 당하고 사냐? 붙어봐! 덤벼봐!
사탄의 음성 듣고, 홀딱 넘어가요. 죽을지 살지 모르고 달라들어요!
사람들이 악마의 음성, 사탄의 음성은 기가 막히게 잘 들어요!
그런데, 목사가 설교하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읍시다!”
그러면 ‘뚤레 뚤레’ 합니다. “목사님, 하나님 음성 듣는 법 가르쳐 주세요!”
아니, 사탄의 소리는 누가 안 가르쳐 줘도 잘만 듣더만, 왜 하나님의 음성은 못 들어요?
사탄의 꼬임으로 전쟁을 해봤다면, 싸워봤다면, 분쟁해봤다면, 그 사람에게 분명히!
하나님의 음성도 같이 들렸어요! 그런데 가려서 들어요!
하나님의 음성은 외면하고, 사탄의 음성만 착착 듣고 죽자살자 따라가요!
그러면 안 되지요! 반대로 해야지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사탄의 음성 물리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읍시다!”
저를 따라 해 보세요!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그 다음이 뭡니까?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아까 말씀드렸지요? ‘평강이 은혜고, 은혜가 평강이다!’
평강을 얻어야 합니다!
평강 얻으려고 사탄을 물리치는 데, 내 힘으로 ‘돼요, 안 돼요?’ ~ 안 돼요!
아무리 노력해 보세요! 아무리 용써 보세요! 사탄! 그냥 물러서는 법이 없어요!
어떻게 해야 됩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오직, 예수 이름으로! 이 사탄이란 놈은 거꾸러져요! 할렐루야!
그래서 우리가 예수 믿어야 해요! 예수 안 믿으면 평강이 없습니다.
“예수 믿어야 평강이 있습니다!”
<떠나라!>
(17절)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배운 교훈을 거슬러 분쟁을 일으키거나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그들에게서 떠나라”
뒷 부분에 “그들에게서 떠나라”
왜 떠나라고 했을까요? 왜 그들에게 떠나라! 말씀합니까?
그들을 통해서 사탄이 나에게 접근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입술을 통해서 사탄이 속삭여요!
“그들에게서 떠나라” 그들이 누굽니까?
“너희가 배운 교훈을 거슬러 분쟁을 일으키거나 거치게 하는 자들” 이들로부터 떠나라!
분쟁을 일으키는 자가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분쟁을 일으켜요!
거치게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성도들의 발을 걸어 자빠지게 해요! 이런 자들로부터 떠나라!
그들이 사탄의 하수인이요, 그들이 마귀 사탄의 심부름꾼이에요! 그러니 “그들에게서 떠나라!”
안 떠나면 사탄의 종이 되는 겁니다. 평강은 멀리멀리 달아나요!
오늘 본문이 로마서 16장입니다.
사도 바울이 로마서 1장부터 15장까지 심오하게 가르쳤어요! 하나님의 섭리를 가르쳤어요!
그 가르침, 오늘 본문 17절에서 말하는 “너희가 배운 교훈” 그거예요!
무려 15장까지 사도 바울이 심혈을 기울여 가르쳤어요! 그리고 말합니다. “너희가 배운 교훈”
그러니 우리가 성경! ‘읽어야 돼요, 안 읽어야 돼요?’
성경도 안 읽고, 예수 믿는다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거 문제입니다.
나이 들어 눈 어둡고 기력이 없어서 못 읽어요! 그러면 예배에 부지런히 참석하면 됩니다.
젊은 사람들이 문제예요!
성경도 안 읽고 예배도 빼 먹어요! 어떻게 평강을 누릴 수 있습니까?
성경도 잘 읽고 예배도 잘 참석해야 하는 줄 믿습니다!
두 가지 중에 하나라도 제대로, 제대로 해야지요!
성경 읽는 데 방해 되는 것들이 있어요! 그것들로부터? “떠나라!”
예배하는 데 걸리적 거리는 것이 있어요! 그것들로부터? “떠나라!”
그래야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요! 그 음성에 순종할 수 있어요!
하나님의 뜻을 모르면 어떻게 순종합니까? ‘알아야’ 면장도 하지요!☻ 알아야 순종하지요!
19절예요! “너희의 순종함이 모든 사람에게 들리는지라!” 순종해 보세요!
모든 사람에게 소문이 나요!
순종을 안 하니까 그렇지, 순종해 보세요! 사람이 알고, 하나님이 아십니다.
(19절) “너희의 순종함이 모든 사람에게 들리는지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로 말미암아 기뻐하노니 너희가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
참 멋진 표현이 나왔어요! “너희가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와 닿아요! “선한 일에는 전문가가 되고, 악한 일에는 문외한이 되어라!”
<맺음>
우리가 한 세상 살면서, ‘이러면 나에게 평강이 올까? 저러면 나에게 평강이 올까?’
이 궁리, 저 궁리! 참 많이도 합니다. 그래서 평강이 왔습니까? ~ 안 왔어요!
이 궁리, 저 궁리! 하지 말고, 하나님 말씀을 들어야 돼요!
하나님이 평강의 하나님이잖아요! “평강의 하나님!”
돈으로 평강? 살 수 없어요!
육신의 쾌락으로 평강? 풀잎의 이슬 같은 겁니다! 햇볕 나면 금새 사라져요!
권세 명예로 평강? 풀의 꽃과 같아요! 화무 십일홍!
오직 하나님! 오직 주님! 오직 성령님! 삼위일체 하나님! 그 한분으로 평강! 할렐루야!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평강을 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을 누려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돼요? “예수 잘 믿어야지요!”
어떻게 하는 것이 예수 잘 믿는 겁니까?
사탄의 꼬임을 물리쳐라! 사탄의 음성을 물리쳐라! 사탄의 소리를 전하는 자들로부터 “떠나라!”
오늘 말씀 중에서 “떠나라!” 이거 하나만은 꼭 새겨야 합니다! “사탄으로부터 떠나라!”
그랬더니 어떤 사람은 하나님 떠나서 사탄한테 가요! 세상에 이러면 되겠습니까? 안 되지요!
“사탄을 떠나 하나님 품에 안깁시다!”
내가 그동안 평강이 없고, 분쟁했다! 싸웠다! 분쟁을 일으켰다! 싸움을 붙였다!
이게 다 사탄의 공작이에요! 내가 거기에 무너진 거였어요!
내가 그렇게 살았다면, 내가 사탄에게 굴복한 거예요!
사탄의 소리가 나에게, 들렸다면, 분명히 하나님의 음성도 들렸어요!
그런데, 내가 하나님의 음성은 외면하고, 사탄의 소리만 듣고 살아왔어요!
이제는 사탄으로부터 떠나서, 하나님 품에 안겨야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 듣고, 하나님 주시는 평강 누리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