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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응답

언감생심

작성자다 내려놓음^|작성시간11.04.12|조회수126 목록 댓글 0

언감생심

                                            박규숙

계명을 다 지키고도

재산을 다 팔아 구제 못해

슬피 돌아간 부자 청년이 있는데

계명을 다 지키지도 못하고

내 소유 내 품에 꼭 껴안고

언감생심 천국에......

 

내몸을 빌려 드리지않아

아기 예수가 태어나지 못하고 있다.

 

내 나귀새끼를 풀어 드리지 않아

예수가 예루살렘에

입성하지 못하고 있다

 

내 향유 옥합을 깨 드리지 않아

예수가 부활하지 못하고 있다.

 

내 소유 내 품에 꼭 껴안고

어찌. 아멘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하겠는가

그러면서 언감생심 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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