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시게나 친구야 / 조광현
여보시게나 친구야
내 그림자조차 나를 버리고 가네
여보시게나 친구야
계곡 물소리 벗 삼아 가는
하루 길 인생 아니겠나
여보시게나 친구야
풀잎 하나같은
우리 인생 또한 그러 않던가
여보시게나 친구야
먼 길 같던 세상도 돌아보면 짧아
천천히 쉬며 가세 내 벗이여
붙잡아도 가는 세월
이제 미련없이 멀리 보내주세
여보시게나 친구야
육신의 옷 벗을 날도 멀지 않았으니
노을빛 해 질 녘 쉬엄쉬엄 가세 친구야~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푸른하늘(송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2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
작성자비타민(남양주) 작성시간 26.06.23 좋은 글 감사합니다~지기님~^^
-
답댓글 작성자푸른하늘(송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3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
작성자봉화산(서울 강북) 작성시간 26.06.23 좋은 글 감사하고 잘 보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푸른하늘(송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3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