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타미야 아시아컵이 대한민국에서 개최됩니다.
해마다 해외 출전권이 각 종목 우승자에게 주어졌는데
아들 지민군은 주니어버기 종합 우승에도 불구하고 올해 해외 원정의 기회는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해외 원정으로 준비한 일본 야타베 아레나 전지 훈련기를 올려 보려 합니다.
초보 아빠의 매우 주관적인 여행이니
혹시 불편하신 부분이 있으신 분은 뒤로 가기 버튼을 눌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사실 작년에도 가려고 준비했었으나 회사 이전 등 도저히 시간이 허락되지 않아
못갔던 전지훈련을 올해는 드디어 실행에 옮겼습니다.
일정은 8월 11일 ~ 15일 까지 4박 5일
이중 11일은 야타베 아레나 회원 등록과 주행 준비로 12일과 13일은 열심히 주행 연습을 했습니다.
1일차 이동은 인천공항 => 도쿄 나리따 공항 => 쓰쿠바시 (버스) 였습니다.
쓰쿠바시는 나리따공항 3개의 터미널 중 터미널1,2 에서 직접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공항에서 버스로 약 1시간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터미널2 에서는 10번 승강장에서 탑승할 수 있습니다.
버스 비용은 성인은 2,200엔 어린이는 1,100엔입니다.
편도로 구매가 가능하고 쓰쿠바시에서 나리따 공항으로 오는 버스는
쓰쿠바 센터 8번 승차장앞 버스표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승차 또한 8번 승차장입니다.
승차장에서 버스 기사님께 터미널 번호를 말하면
나리따공항 터미널 1,2,3번 각 터미널로 태워다 줍니다.
쓰쿠바시의 도착지는 쓰쿠바센터 터미널 입니다. 쓰쿠바센터의 지하에는 쓰쿠바 역이 함께 있습니다.
이번 여행은 타미야 아시아컵 대한민국 예선 두명의 챔피언이 함께 했습니다.
초등학생 장동욱군은 2016년 타미야아시아컵 대한민국 예선 스톡클래스(성인부) 우승자 입니다.
중학생 박지민군은 2016년 타미야아시아컵 대한민국 예선 주니어 버기 클래스 우승자 입니다.
버스에는 화장실까지 마련 되어 있습니다.
후배는 일본 출장과 휴가중으로 차를 한달 여간 렌트해서 쓰쿠바 센터로 픽업을 나왔습니다.
숙소는 야타베 아레나에서 국제대회가 있을때 공식 제휴호텔인 MARK-1 호텔이었습니다.
조식포함 싱글룸이 약 7,800엔 정도로 저렴하고 인공온천인 2층의 목욕탕 물이 참 좋습니다.
쓰쿠바센터와 거리가 멀지 않아 택시를 이용해도 비용이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야타베 아레나 표지판이 보입니다.
야타베 아레나 입니다.
이번 전지훈련의 일본측 감독인 온로드 회원 미스터 정입니다.
미스터 정은 저와 약 25년전 교쇼대회에 함께 출전한 사이입니다.
너무 오랬만에 정말 우연히 트랙사이드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야타베 아레나 샵입니다.
샵에서는 회원 등록과 제품과 부품 구매 간단한 먹을 거리까지 판매 합니다.
얼마전 끝난 2016 JMRCA 컵 우승자의 차량과 트로피입니다.
드리프트 서킷의 모습입니다.
바로 옆에는 온로드와 드리프트 서킷의 피트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카펫 온로드 서킷입니다. 국제대회 규모라서 그런지
직선코스가 시원한 달리기를 할 수 있는
커다란 경기장입니다.
메인건물 옆에 있는 오프로드동 인조 잔디 경기장입니다.
2층에 있는 작은 사이즈의 드리프트를 즐길 수 있는 소형 코스입니다.
이프마 14번의 챔피언 마사미 히로사카 선수의 차량들과 트로피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우리팀이 방문한 기간중 일요일인 8월 14일에는 요코모 그랑프리가 열렸습니다.
요코모 그랑프리 트로피와 함께 모델이 되어주신 레전드 마사미 히로사카 선수입니다.
계속 자신의 랩타임을 볼 수 있는 대형 전광판입니다.
사진 상의 28번 차량은 장동욱 군의 13.5턴 랩타임입니다.
경기장 방송 콘트롤 룸 입니다.
대회에서 기록을 보면서 방송을 해줍니다.
회원 등록을 위한 사진촬영을 합니다.
회원 등록을 할 때는 비용이 발생합니다.
지민군과 동욱군은 1인당 3,150엔의 등록비가 소요 되었습니다.
등록 당일에는 경기장 이용료가 무료입니다.
초등학생은 1일 525엔 중학생은 945엔의 이용료가 있습니다.
또한 야타베아레나 전용 SOREX 타이어를 구매했습니다.
요코모 휠과 SOREX 타이어는 타이어 샌딩이 필요없이 새타이어 일때 더 잘갑니다.
결국 2일차에 새타이어로 교체했습니다. 약 1초 정도의 베스트랩타임의 차이가 생깁니다.
가격은 2,990엔 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사진속의 회원카드는 조종대에 올라가기 전에 바코드로 체크를 하고
올라갔다 주행후 내려와서 다시 한 번 체크를 해주어야 합니다.
조종대에는 한 타임에 15명까지 올라 갈 수 있습니다.
또한 아레나 샵에서 물품을 살때 꼭 같이 바코드를 찍습니다.
왜 그런지는 안물어 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
야타베 아레나 기념사진속의 박지민군과 바코드 체커기입니다.
경기장 이용을 미리 결제하면 위의 예약석 안내표지를 줍니다.
피트를 간단히 정리하고 짐을 그대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저녁은 우오베이라는 스시집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위의 가장 기본적 세트 메뉴를 시작으로 먹고 싶은 초밥을 테블릿PC로 신청하면
기차가 테이블로 배달을 해줍니다. 부산 국제시장 가파스시에서도 봤는데
먹으면서도 원하는 대로 주문하면 바로 바로 스시가 도착하니 계속 주문하다보면
살찝니다! ^^
1일차의 일정은 이렇게 맛있는 스시를 먹고 호텔로 돌아와 호텔 목욕탕에서 피로를 풀고
마무리 했습니다. 오늘은 여기 까지 1일차 리포트를 마칩니다.
나머지 리포트는 다음주쯤 가능 할 것 같습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정원선 73 작성시간 16.08.19 박정훈72 어 ... 영어 잘 하는 직원 없던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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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문성창(72년생) 작성시간 16.08.20 글 재미있게 부럽게 잘 읽었습니다
2부가 기대 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박정훈7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8.22 감사합니다! 지난번 팔탄 타미야대회에서 아드님의 실력이 상당히 인상 깊었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도전해 보시면 정말 좋은 시간이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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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 원 경(74) 작성시간 16.08.21 지민이랑 좋은 추억 만드셨네요.
실력이 마니 늘었을것 같습니다.
언제 같이 한번 만나뵙고 주행하고 해야는데..ㅎ -
답댓글 작성자박정훈7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8.22 안녕하세요!!! 지민이 인생에 또다른 재미있었던 일기를 하나 같이 써준 것 같습니다.
실력은 짧은 연습시간이지만 다녀오고나서 기량이 올라간 것이 느껴지는 거 보면
정말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참! 승민이가 이번 이프마에 참가하고 있는 거 맞죠?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