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생 1,770여 명이 평균 300만 원을 도박에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청소년 사이버도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26년 5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초・중・고를 대상으로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했다.
그 결과 전국에서 1,770여 명의 청소년이 사이버도박 사실을 신고했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전국에서 청소년 총 1,770여 명의 사이버도박 청소년 신고가 접수됐다.
청소년 사이버도박 신고자들의 평균 나이는 15.5세였으며 평균 도박 기간은 10개월, 평균 도박 금액은 3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번 자진신고 계기는 학교전담경찰관의 교육・홍보가 1,183명(66.6%)으로 가장 많았으며, 홍보 매체를 통한 인지가 243명(13.7%), 친구 등 주변 권유로 180명(10.1%), 학교의 홍보・안내가 110(6.2%) 순으로 뒤를 이었다.
신고 유형은 청소년 본인 신고가 1,501건, 보호자 신고가 276건이었으며, 학교급별로는 고등학생 964명, 중학생 813명, 초등학생 1명으로 접수됐다.
현재 초기 면담을 마친 신고자 1,504명 가운데 1,430명(95.1%)이 전문 기관에 연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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