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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과 말씀으로 / 잠 1:23; 요 14:26 하나님의 극진한 사랑 / 요 3:16; 롬 5:8 만물을 긍휼히 여기심 / 시 145:9; 느 9:31 내가 믿나이다 / 막 9:24; 요 11:27 은혜의 보좌 앞에 / 히 4:16; 엡 3:12 그리스도의 피의 효력 / 오일 1:7; 히 9:14 마음의 변화 / 롬 12:2; 엡 4:23 주님의 음성 / 요 5:25; 욥 37:2 믿는 자를 영접하심 / 살전 4:17; 눅 16:9 은혜의 주님 / 시 84:11; 렘 32:18 주님의 뜻대로 / 행 2:23; 고후 8:5 담대한 믿음의 근원 / 요일 4:17; 히 10:19 주의 얼굴을 뵙는 기쁨 / 시 34:18; 행 2:25 참된 영적인 기쁨 / 롬 14:17; 고후 7:4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 엡 5:2; 요 13:1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 490 귀하신 친구 내게 계시니 - 491 십자가로 가까이 - 496 주의 십자가 있는데 - 501 주 음성 외에는 - 500 인애하신 구세주여 - 337
매일 더 가까이 - 우리는 믿는 그 순간 단번에 그리고 영원히 구원을 얻지만 죄된 본 성을 주님의 뜻에 복종시키기 위해서는 죽을때까지 주님께 더 가까이 가는 과정이 필 요하다.
화니 제인 크로스비(1820-1915) - 미국 뉴욕주 사우스이스트의 한 가난한 가정에서 태 어남. 잘못된 투약으로 인해 생후 6개월 만에 소경이 됨. 그러나 그녀는 95세의 생애 동안 순수한 직관과 경건한 신앙의 산물인 주옥같은 찬송시를 8,000여편이나 남겨, 오 고 오는 새데에 깊은 감명을 끼쳐 주고 있다. 본 시는 그녀의 음악 콤비인 돈 박사와 십자가 사랑에 대해 담화하던 중 떠오른 시상을 정리, 발표한 것이다.
윌리암 하워드 돈(1832-1915) - 미국 코네티컷주 출생. 헌신적인 침례교도로서 생애 2,000편 이상의 성가곡을 작곡함.
분연히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기쁨으로 고난의 십자가를 지겠노라고 고백하고 싶은 느 낌을 불러 일으키는 찬송이다. 매절에서는 후렴의 결단을 가능케 하는 원동력(주님의 임재)이 여러 갇도로 조명되어 나타난다(주의 음성, 주의 은혜, 주의 보좌, 주의 사 랑), 그리고 후렴에서는 '매일', '더 가까이' 등의 단어를 통해 성숙된 신앙을 향한 집요한 노력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 주변에는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잘못 정하거나 아예 설정조차 못하여 방황하는 이들이 허다하다. 반면 그리스도께서는 성도들에게 확고부 동한 푯대를 제시하셨으니(빌 3:14). 이 얼마나 은혜로운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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