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관광호텔내 문화제를 소개합니다
영괴대(문화재자료 제228호)
1760년(영조35년)에 왕이 이곳에 행차하였을때 장헌세자(뒤에 사도세자로 추존된 정조의 부친)가 따라와 무술을 연마하며 활을 쏘았던 장소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왕이 온양 군수 윤염에게 명하여 활을 쏘던 장소에 3그루의 느티나무를 심게 하였다.
1795년(정조19년)에 온양 군수 변위진과 충청도 관찰사 이형원에 의해 나무 둘레에 길이 15척(약5m), 너비 12척 5촌(약4m), 높이 3척1촌(약1m)의 대가 만들어 졌다. 공사가 끝난 후 정조는 대 옆에 비석을 세워 그 사적을 기록하도록 하였는데, 이것이 '영괴대비'이다. 비의 전면에 새겨진 '영괴대'는 정조의 어필이고, 비의 후면 내용은 규장각 검교였던 윤염의 아들 윤행임이 썼다.
온천리 석불(문화재자료 제227호)
1927년에 파손된 채로 신창면 지역에 흩어져 있던 것을 모아 현재의 위치에 옮겨 놓은 석불이다. 높이 84cm의 좌불로 둥근 얼굴을 하고 있어 친근감이 느껴지며, 부처님이라기 보다는 스님의 모습에 가깝다.
법의는 양어깨를 감싸고, 양손에는 무엇인가를 마주 쥐고 가슴까지 끌어 올리고 있는데, 약사불에서 나타나는 약단지로 보이며, 따라서 약사불로 추측된다. 불상이 만들어진 연대는 확인되지 않지만 조각 수법으로 보아 조선후기로 짐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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