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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에 대해서

기계호흡 적응중

작성자오뉴|작성시간20.02.25|조회수2,319 목록 댓글 14

오늘 5시경부터 기계호흡을 시작했습니다.
그렇게도 달아주지 않던 기계를 코로나 덕분에 받을수 있게 된 것은 감사한데, 병원방침상 기계를 제공한 이상 오늘부터 24시간내내 기계호흡을 할수 있도록 당장에 적응해야하고 보호자 및 봉사자 교대는 가능하지만 한번에 1명밖에는 출입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이제 막 기계를 달게 되어 힘이 드는데 앞으로 보호자와 봉사자를 어떻게 나누어 함께해야 할지 복잡해요.

12년째 힘차게 들어오는 앰브호흡에 익숙해진터라 기계 호흡이 아직은 답답하고 밥을 먹거나 다른 활동을 하기엔 숨이 많이 차요.
기계에서 물이 나오기에 석션을 전보다는 자주하는데, 석션시에는 잠시동안 앰브를 합니다. 기계는 조금 오래 떼어놓으면 작동이 이상해져서 숨을 헐떡거려요. 그래서 현재는 기계를 달고 있으면 계속 물이 튀어서 석션을 하고 싶은 답답함이 있지만 가만히 누워서 참고 있습니다.
앞으로 기계호흡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응한 뒤에는 병원측에서 계속 호흡과 치료를 책임지고 전처럼 호흡기계를 회수하거나 퇴원압박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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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한석준 | 작성시간 20.03.04 쉽지 않은 상황 가운데에서도 함께하실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힘내요 누나!!
  • 작성자하사 예복자-(이기종) | 작성시간 20.04.22 온유님! 사랑 합니다.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지켜 주신것 처럼 지켜 주실것 입니다.
    온유님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 있습니다.
    작가로서 첫 출발을 하신것 축하 드리면서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고 기도 할께요~^^
  • 작성자단호박 | 작성시간 20.06.25 오늘 온유님을 처음 알았습니다 기도할께요
  • 작성자이윤경 | 작성시간 20.08.31 잘적응할수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숨쉬지못해도괜찮아읽고 눈물펑펑입니다
    근황도 궁금합니다 볼수있기를 고대합니다
  • 작성자최하민 | 작성시간 21.06.10 속상한 소식에 가슴아프지만, 이 역시 하나님 뜻안에
    있고 어떻게 역사하시고 우리에게 교훈을 주실 것이란걸 믿기에 기도로 응원합니다!
    혹시라도 앰부봉사에 동참할수 있게된다면 언제든 연락받고싶네요! 오늘백신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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