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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중개수수료 (용역비)로 5억을 준다고???

작성자온짱|작성시간26.06.05|조회수63 목록 댓글 0

 

 

잘나가는 후배가 연락이 왔다.

부동산과 관련되어 있으니 내가 생각났다고 한다. 사회생활하면서 오랫동안 알고지내는 선후배, 동기들에게 부동산 관련 일이 있을 때마다 이렇게 연락이 온다는 것은, 나름 나도 잘 살아왔다는 증거 같기도 하다. 오랫만의 통화이지만 전혀 오래되지 않은 듯한 느낌은 살면서 참 좋은 의미다. 

 

 

저녁 먹기 직전에 통화이기에 오래 할 수도 없고, 대략적인 이야기만 듣는다. 그리고 관련 자료가 있으면 보내달라고 말하고, 저녁을 먹고 조용한 시간에 대략 본다. 보는 순간 여러가지 생각들이 든다. 지인의 회사는 일반적 상식에 근거하여 통상적인 부동산 거래를 하고 싶지만, 중개하는 자들이 심상찮다. 회사 다닐때 이런 류의 계약서와 그리고 각 지역의 공인중개사분들을 너무 많이 상대 해봤기에, 계약서 내용과, 특약사항, 그리고 그들의 용역계약서 내용만 보더라도 딱! 느낌이 온다.

 

 

공인중개를 하면서 그들이 수익을 얻어 내어가는 것에 대해서는 이의가 없다. 하지만, 지인이 당하면 안 되지 않나? 공인중개업을 자기의 명의를 걸고 하는 이도 있지만, 지인의 명의, 또는 제3자의 명의로 열심히 큰 토지나 공장, 창고 등의 중개업을 하는 이들도 많다. 당연히 자신은 공인중개사 자격증도 없이. 자격증을 대여해 준 자는 그 나름의 이유가 있을 것이고, 그것을 빌린 자도 그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겠지만, 일단, 지인은 다치면 안 된다.

 

 

특약사항 하나하나를 왜 이런 문구가 들어갔는지를 따져보고 물어보며, 하나 하나 그 의미를 전달해준다. 그리고, 왜 용역비용을 5억 원이나 주는지, 그리고 그 방식은 어떻게 진행이 되는 것인지를 확인하고 점검하는 순간에 "아~~~, 아~~~ " 라는 소리가 들린다. 모두가 계약서는 그냥 계약서이고, 특약사항은 그냥 특약사항이며, 용역계약서는 또 그대로 용역계약서 같지만, 계약을 하고 나서 잔금을 받기 까지 쉬운 계약이 허다하겠지만, 그 중에는 꼬이고 꼬여 3년, 5년, 10년동안 소송에 휘말리는 부.동.산.계.약.서. 도 참 많다.


월급을 받으며 이런 경험과 내공을 얻고, 그 용기를 기반으로 퇴사후 경매를 그렇게 오랫동안 했으니, 참 복받은 인생이 맞다. 어쩌면, 카톡해서 물어본 그 지인도 복을 받은 것이고, 난 내가 생각나 연락이 온 지인이 있다는 것이 또 복이다. 사람을 이해하고 상대하며 사람과 관계를 맺어가며 오래된 인연은 오래된 대로, 얼마 되지 않은 인연은 얼마되지 않은 인연대로 그 간격이 있다. 오래 될 수록 그 간격은 좁혀지고 때론 서서히 투명해지기도 하여 편해지기도 한다. 사람의 관계가 이렇게도 소중하고 살아가는 데 힘이 될 수도 있는데, 다들 세상에 너무 치여서 그런지 사람과의 관계를 대충 대충하며, 그 수익만 얻으려 하는 경두도 꽤 보인다.

 

 

주식이 오를때 오르는 종목을 이야기 듣고 싶고, 부동산이 호황일때 돈 버는 부동산에 함께 투자하고 싶은 것이 사람의 본능이다. 하지만, 그것이 하루 이틀, 1년, 2년, .. 그렇게 관계를 했다고 해서 서로 믿을 수 있는 관계일까? 살아보면 5년을, 10년을 지내도 투명하지 않은 관계들이 있다. 안타깝다. 사람의 말은 양쪽을 다 들어봐야 하는 것이지만, 그래도 상식이라는 선이 있고 이해할 수 있는 선이 있는 것이다. 맞고 틀리고를 따질 이유도 없다. 그냥 안 맞으면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게 훨씬 살아가는데 낫다. 굳이 왜? 라는 이유를 달 이유가 없다. 왜? 라고 이유를 달 시간에 더 잘 맞는,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잘 맞아지는, 그리고 그냥 편하고 좋은 사람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면 된다.

 

 

밥.

밥을 산 만큼 부자가 된다.

20대의 난 어느순간 느끼는 깨달음이 있었다. 여러번 이야기를 했지만, 참 많은 밥을 사고 살았다. 밥을 산 만큼 수 많은 기회가 오고, 수 많은 날에 밥을 산 만큼 큰 위기도 잘 피해가며 살아온 듯하다. 얻어 먹으면 다음에 산다. 얻어 먹는 그 순간에 다음 살 걸 내가 생각한다. 의미 없는 밥을 산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것은 받아 먹는 자가 밥을 사준 사람의 의미를 못 느끼는 사람인 거다. 그런 사람은 손절이 답이다. 어떻게 밥을 사주는데 의미를 못느낀다면? 그게 사람인가? 한 두번도 아니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명절을 잊지 않았고, 기회가 되는 족족 뛰어가서 밥을 샀더랬다. 그리고 모르고 해야 되는 일이 있다면 늘 그것을 생각하며 해보려 노력했었다. 어제도 주식이 폭락장에 내가 할 일이 뭘까를 생각했고, 오늘도 이 폭락장에서 내가 뭘할 수 있을까?를 고민했었다. 2011년 추운 겨울날 퇴사를 하고 나와서도 지금 내가 가진 이 푼돈을 가지고 내가 뭘 할 수 있을까?를 간절히 고민하며 늘 뛰어 다녔던 듯하다. 그렇게도 사채이자 등으로 힘들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난 지인를 만나면 저렴한 음식을 먹을지더라도, 내가 밥을 한번 얻어 먹으면 다음엔 내가 사려고 계산대로 뛰어 갔었다. 나이가 많고 적고를 떠나서, 내가 오늘 그댈 만나 행복했기에 밥을 사는 것은 당연하다는 생각으로.

 

 

지인을 통해 그렇게 투명한 관계로 인해 얻어지는 이익은 저 용역비 정도 되지 않을까?
그냥 톡 몇번으로, 통화 20분 정도로, 충분히 검토하고 대응하며, 방어할 수 있도록 상담을 해 드렸다. 난 저걸 알기 위해서 2004년 부터 2026년 오늘까지 많은 내공을 쌓은 것인데, 카톡 몇번, 전화 20분으로 무료로 상담해 준거.


공짜를 좋아하는 사람 치고 스스로 성공한 사람을 못 봤다.

늘 내려고 뛰어다니고

밥을 많이 사라.

 

 

그리고, 노력해라.

시간을 아끼고, 시간을 내어서, 늘 노력하며

늘 뛰어 다녀라.

 

 

한방에 비트코인, 이더리움, 비트마인, 써클, 삼성전자, 하이닉스, 삼성전기, 이노텍 등등등 으로  부자 된 애들도 많지만, 그것은 극히 찾기 힘든 세상 0.1% 이야기의 과장해석, 과장배포 효과 이고, 내 주변에 그렇게 된 사람들은 없잖아. 60에는 주식으로 100억 원을 달성하고, 63세에는 200억 원을, 65세에는 300억 원을, 70세에는 1000억 원을 달성한다고 하면 미쳤다고 하겠지?

 

 

이 공간은,

결국엔

다들 보고 있을 테니

누구 말이 맞는지 보자!!!

 

 

이렇게 살아가자고.

이렇게!

멋지잖아!

 

 

살아봐라,

다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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