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전통조경 문헌(文獻)

[원야(園冶)] 2-8-1•2. 난석로(亂石路)•아자지(鵞子地)

작성자석산|작성시간26.06.07|조회수11 목록 댓글 0
(1) 난석로(자잘한 돌을 깔아 만든 길, 亂石路)
園林砌路, 作小亂石砌如榴子者, 堅固而雅致. 曲折高卑, 從山攝壑, 惟斯如一.
 원림의 섬돌 길을 자잘한 돌로 만들면 섬돌이 마치 석류와 같은 모양이 되면서 견고하고 아치(雅致)가 있다.     
 굴곡이 있거나 꺽이거나, 높던지 낮던지, 산에서 골짜기까지 모두 이 방법을 사용한다. 
有用鵞子石間花紋砌路, 尙且不堅易俗.
 어떤 사람은 조약돌(鵞子石) 사이사이에 꽃 무늬를 새겨 섬돌길을 만드는데,  이는 오히려 견고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속된 느낌이 있다.  

 

(2) 아자지(조약돌을 깔아 만든 길, 子地)
鵞子石, 宜鋪於不常走處, 大小間砌者佳. 恐匠之不能也. 
 조약돌은 평상시 잘 다니지 아니하는 곳에 까는 것이 적합하며, 크고 작은 섬돌 사이에 깔면 아름답다. 장인(匠人)이 하지 못할까 우려된다. 
或磚或瓦, 嵌成諸錦. 猶可如嵌鶴・鹿, 獅毬猶類狗子可笑. 
 (아자지에) 혹 벽돌이나 기와로 새겨 넣으면 아름답게 할 수 있다. 그러나 학,사슴은 가능하나, ‘공을 가지고 노는 사자(獅毬)의 형상(큰 그림) 같은 걸 새겨넣으려다 오히려 개를 그리는(猶類狗子)’ 경우가 생긴다면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너무 복잡한 상형은 오히려 웃음거리가 된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